더존비즈온 클라우드 인프라, 시스코 기반으로 구축
- 시스코, VM웨어·넷앱과 손잡고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 출시 2달만에 100여개 기업고객 확보
더존비즈온은 패키지 형태의 기업경영 정보화 솔루션인 ‘아이플러스(iPLUS)’를 가상화 기술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로도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서버 및 인프라 시스템 선정작업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더존비즈온은 세계 유수 기업들의 서버 시스템을 두루 검토했고 그 결과 통합 패브릭 아키텍처에 고집적 메모리 기술을 보장하는 시스코 UCS 및 Nexus가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는 판단 하에 도입을 최종 결정했다.
이에 시스코는 자사의 시스코 UCS에 VM웨어의 가상화 솔루션인 vSphere와 넷앱의 스토리지 시스템을 결합한 플렉스포드(FlexPod)를 통하여,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작업을 성공리에 완료했다. 그리고 올 1월부터 서비스를 상용화해 안정된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더존비즈온의 ‘스마트텍스오에스(Smart TaxOS)’ 서비스가 현실화되면서 세무회계사무소들은 서버와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고도 월정액 서비스로 세무 관련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고객기업정보에 대한 보안강화와 직원들의 재택근무가 가능하게 된것에 크게 환영하는 분위기. 또 PC는 물론 모바일 기기 등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업무 효율성도 크게 개선할 수 있게 됐다는 반응이다.
이 같은 성과에 더존비즈온은 ‘스마트텍스오에스(Smart TaxOS)’ 서비스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ERP, 그룹웨어 등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솔루션을 늘려나가며, 일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비즈오에스(Smart BizOS)’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존비즈온 서광희 IDC사업본부장은 “스마트텍스오에스(Smart TaxOS)는 난이도가 높은 전문 분야의 실무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구현한 획기적인 SaaS 모델”이라며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코 UCS를 비롯한 통합 가상화 솔루션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며 “이번 경험을 토대로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에까지 적용 가능한 각종 전문적인 B2B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스코 코리아의 장성호 사장은 “시스코 UCS는 처음 출시된 이후 18개월 만인 지난 1월 1만 고객 확보라는 쾌거를 이루는 등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첨단 솔루션”이라며 “시스코 UCS가 더존비즈온이 야심차게 선보인 스마트텍스오에스(Smart TaxOS)를 안착시키는데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량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간 시스코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아 온 기술력과 경험이 뒷받침된 결과였다”고 강조했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cisco.com/kr
이 보도자료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뉴스와이어는 편집 가이드라인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