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후원 ‘드림키즈 럭비단’ 5기 모집

2012-03-13 11:36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대한럭비협회가 주관하는 드림키즈 어린이 럭비단이 제5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럭비교실은 한국 럭비 국가대표선수 및 전문 코치진으로 구성된 강사의 맞춤 강의로 이뤄지며 2주마다 한 번씩 전반적인 럭비의 규칙, 기술, 전술 등을 배우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이번 드림키즈 럭비단 5기는 참가 학생들의 연령 및 수준을 고려하여 키즈(kids)반과 유스(youth)반으로 나누어 보다 심도 있게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4월 14일 창단식을 갖고 올해 10월 말까지 모두 12회에 걸쳐 매월 2, 4주 토요일에 서울 한강잠원고수부지에서 럭비교실 등을 통해 기본적인 규칙과 기술을 익히고 직접 게임을 해보게 된다.

드림키즈 어린이 럭비단은 수도권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사)대한럭비협회 홈페이지(www.rugby.or.kr) 팝업 창에서 참가신청을 받고 선착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키즈반은 초등 1~5학년 100여명, 유스반은 초등 6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내외홍보본부 박종훈 전무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2009년부터 대한민국 럭비대표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드림키즈 어린이 럭비단을 통해 한국 럭비의 저변 확대와 럭비 꿈나무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 스탠다드차타드는 한국 스포츠의 발전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실천하고 한국시장에 대한 헌신 의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럭비협회 박태웅 사무국장은 “이번 드림키즈 어린이 럭비단의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단순히 럭비에 관심을 갖는 것뿐만 아니라 좀 더 전문화된 럭비를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려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2014년 아시아경기대회가 인천에서 개최되며 2016년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럭비가 채택됨에 따라 럭비 인구가 증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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