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타 기관 미혼직원 간 ‘만남의 장’ 행사로 결혼커플 제1·2호 탄생
서울시는 작년 한 해 동안 결혼정보업체 (주)닥스클럽과 함께 서울시 미혼 직원들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수도권 소재 기업 등과 연계한 ‘짝’ 프로그램을 6차례에 걸쳐 진행했고, 총 174명이 참여해 32쌍의 현장커플을 탄생시켰다.
이 중 이번에 결혼에 성공하게 된 커플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남, 32세)과 마포구에 근무하는 직원(여, 30세)으로, 현장에서 성사된 커플 외에도 이후 에프터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을 성사시킨 커플도 탄생됐다.
서울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금년에도 (주)닥스클럽과 연계해 미혼남녀 만남 행사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며, 지난달에 이어 오는 3월17일 올해 세 번째 행사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11일 교총회관에서는 서울시 미혼 남직원 20명과 서울교총 소속 미혼 여교사와의 만남이 이뤄졌고, 당일 다섯 커플이 매칭에 성공했다. 이어 열린 공항철도와의 만남행사에서도 서울시 남직원 참가자 총 11명 중 5명이 현장 커플로 이어졌다.
만남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꼭 현장에서 커플로 성사되지 않더라도 이후 상대방의 동의에 따른 에프터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행사 이후 프로포즈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참가자는 “행사가 끝나도 충분히 ‘짝’을 찾을 수 있으니 행사 당일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서울시는 초혼 연령 상승 등의 추이를 분석하고 해가 갈수록 시 직원들을 비롯한 미혼남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따라 결혼 적령기 미혼남녀들의 배우자 만남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만남행사’ 사업 확대 운영 안을 검토 중이다.
배현숙 서울시 저출산대책담당관은 “서울시 만남의 장 프로그램이 더 많은 미혼남녀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해, 결혼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부여하고 결혼적령기 남녀가 본인의 ‘짝’을 찾을 수 있는 가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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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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