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사, 민간인 지뢰피해자 의료지원 협약 체결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2012. 3. 14(수) 11:30, 도청 신관회의실에서 강원도·삼성·사회복지공동모금회·대한적십자사강원도지사 간 “민간인 지뢰피해자 의료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서준희 삼성사회봉사단 사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최승익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며, 민간인 지뢰피해자들의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치유하기 위한 의료지원 사업을 위해 신뢰를 근간으로 함께 협력하기로 하고, 지뢰피해자 재수술 및 보장구(의족·의수 등) 지원, 재활치료 등 지뢰피해자의 자활의지 고취를 위한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민간인 지뢰피해자 의료지원은 삼성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실행하고, 강원도가 의료지원 대상자 선정, 환자 이송지원 및 사업홍보 등 행정지원을 담당하며, 대한적십자사 강원도지사는 의료지원 대상자 조사, 심층면접 지원, 결연활동 등 지뢰피해자 구호와 치료비 지급 등의 제반업무를 맡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강원도 관계자는 3월중에 강원대학교 병원에서 심층면접을 거쳐 4월부터는 본격적인 치료에 들어갈 계획이라며, 그동안 지뢰피해자들이 감내해 온 슬픔과 절망이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기쁨과 희망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뢰사고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은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국가배상법이 있는 것조차 몰랐고, 소송을 할 수 있는 여력도 없어,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 채 지금도 고된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이번 지뢰피해자 의료지원 사업을 통해 피해자와 가족들이 보다 더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차원의 지원과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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