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대규모 미래 신성장사업 청신호
금년도 상반기 예비타당성사업으로 선정된 3건을 포함하여 총 6건(총사업비 1조 200억원)에 대해 경제성 타당성(B/C)과 종합적 타당성(AHP)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과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분석 용역중에 있다.
따라서 경북도에서는 ▸스마트센서기반 IT융복합산업 육성(1,029억원), ▸미래 해양 개발을 위한 수중건설 로봇 개발(1,413억원),▸국제원자력기능교육원 설립(948억원),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1,373억원), ▸울릉공항건설(4,556억원), ▸안동댐 토사류 유입방지시설 공사(881억원) 등을 국가투자예산 확보 전략사업으로 선정하고 내년도에 필요한 1,060억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들 연구기관에서 최종 용역중인 ‘스마트센서기반 IT 융복합산업 육성’ 사업은 구 금오공대내에 ‘스마트 TOF(Time of Flight)센서 기술지원센터’를 설립하여 핵심기술개발과 상용화기술개발, 기업체 인력 양성 등을 위하여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029억원(국비 695, 지방비 200, 민자 134)이 투자된다.
스마트센서는 자동차, 로봇, 의료기기 등 전자산업 전분야 및 보안분야에 응용되는 요소부품으로 전후방 산업 및 타산업 파급효과 크다.
이 사업은 해외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스마트센서의 원천기술확보를 위해 사업성과 개발가능성, 파급효과가 큰 TOF센서(경북), 반도체센서(대구), 광학센서(광주) 등 8개 핵심센서 선정하여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경주시 양북면에 설립 예정인 ‘국제원자력기능인력교육원’은 UAE원전수출과 터키, 인도, 요르단 등 원전수출에 대한 밝은 전망에 따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게 될 특수용접, 배관, 설비 등 현장인력을 양성하기 전문교육기관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에서 제시한 기본계획에 따르면 현재 기능인력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83,000㎡규모로 연간 500여명의 국·내외 원전건설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총사업비 948억원(국비 664, 지방비 140, 민자 144)이 투자된다.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기술개발’은 미래 신성장을 주도할 대표적인 사업으로 2013년부터 2020년까지 총사업비 1,413억원을 투자하는 해상풍력, 해양플랜트, 이산화탄소 포집장치(CCS) 등에 필요한 수중건설로봇 연구개발과 인프라구축을 포함하고 있다.
수중로봇 분야는 경북도의 2대 특화 로봇분야(의료, 수중 로봇)중 하나로 지역의 연구역량, 전후방 연관 산업 특성, 그리고 지리적 장점 등의 요건이 갖추어져 있어 성장 잠재력이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포항은 심해잠수정 ‘해미래’의 검증시험이 진행된 지역으로써, 수중 관련 장비 시험평가 인프라 구축의 최적지다.
본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에는 우리나라가 해양구조물의 건설 및 유지보수 자립도 확보 등으로 미래 해양개발을 위한 수중건설로봇 부문에 있어 세계적인 기술 확보가 가능하고 선도적인 국가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부터 추진되어 현재 종합타당성(AHP) 분석만 남겨놓은 ‘국립 농업생명 미래관’은 상주 낙동면 장곡리 낙동강 유역에 2015년까지 1,373억원이 투자되는 전액 국비사업이다.
본 사업은 위기에 처한 농업을 살리기 위하여 농민사관학교로 농업교육을 선도한 경북이 전국 최초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농업전문교육기관 건립으로 농업을 체험하고, 농업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종합적인 농업 교육·전시기관이다.
또한, 대규모 SOC사업으로 세계 속의 울릉, 명품 녹색 관광 섬 조성을 위한 ‘울릉공항건설’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울릉읍 사동리와 서면 남양리(가두봉 일원) 일원 부지 149,600㎡에 활주로 길이 1천100m, 너비 80m, 총사업비 4천 556억원을 투자하여 50인승 경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한 규모다.
울릉도와 독도는 동해의 지정학적 중요성, 국가안보 및 영토수호는 물론, 울릉군민의 오랜숙원 사업해소와 접근성 해결로 응급환자 수송, 관광객증가, 우수한 지역특산품 산채, 더덕, 고로쇠, 약소, 홍삼, 전복 등 경쟁력 강화되어 지역주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후변화 대응과 수자원 확보를 위한 ‘안동댐 토사류 유입방지시설 건설’ 사업은 댐상류 고랭지 밭 등 대규모 토사 발원지 직하류에 조절지(보조댐 3개소)를 설치, 6.2km 이설도로 개설 등으로 5년간 881억원(전액국비)이 투자된다.
경상북도는 지역발전 현안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이 완료된 18건(총사업비 4조 5,845억원)을 2012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사업으로 중앙부처에 신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예비타당성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예비타당성사업 선정 요건인 사업추진의 시급성과 지역균형발전, 기술개발의 필요성 등을 집중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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