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청년 일자리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서

2012-03-13 15: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회장 윤종용 www.gokea.org)는 사회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간의 ‘인력 수요-공급 격차’ 해소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현장 실무인력을 필요로 하는 전자·IT 기업의 인력 부족현상과 이공계 청년 실업자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전문 기술교육’과 ‘기업 연수 과정’이 접목된‘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사업’을 수행한다

*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사업 : 교육과학기술부 시행, KEA에서 2006년부터 7년 연속 수행하고 있으며, 평균 80% 이상의 취업률을 보이고 있음

< 취업률 80% 이상 > KEA는 동 사업을 통해 ‘10년 83% 취업 등 평균 80%를 상회하는 취업률을 보이며, 전자·IT분야 인력양성에 있어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교육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C언어, JAVA등 기본 언어를 위한 보충 교육과 취업특강, 취업박람회 참가 등 연수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기존의 ‘임베디드 시스템 과정’ 뿐 만 아니라,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기기 응용 앱 개발 과정’과 마이크로소프트 툴 기반의 ‘모바일 앱 및 모바일 웹 개발’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여 해당 산업분야 인력수요에 발맞춰 양성할 계획이다.

< 실무 중심형 기업연수 과정 > 동 과정은 4개월의 전문기술 연수와 2개월의 기업연수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문기술 연수 과정 중에는 1인1대 실습환경 및 수준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 중심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며, 기업연수 과정 중에는 산업현장에서 직접 업무를 체험하는 현장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연수의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KEA는 3월 26일(월) 개강을 앞두고 현재 연수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홈페이지(www.gokea.org)를 참조하여 3월16일(금)까지 신청 하면 된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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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인적자원개발센터
이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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