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하절기 기온상승과 장마철을 대비하여 수인성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과 발생시 조기차단을 위한 관계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시민 건강보호와 APEC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에 철저를 기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하절기 전염병·식중독 예방 대책회의」는 6월 29일(수)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김구현 부산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보건환경연구원, 16개 구·군 사회산업국장 및 보건소장, 의사회·약사회·음식업지회 등 유관단체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서 김구현 부산시 행정부시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 장마시 전염병 및 집단식중독이 우려되며 특히, 올해는 개항이래 최대 행사인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만큼,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로 하절기 전염병·식중독 예방과 대처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전염병·식중독 예방과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신종 및 재출현전염병의 관리 능력 강화
△하절기 비상근무(전염병·식중독) 철저로 신속 대처
△질병의 감시체계 확대로 사전예측 및 조기발견 강화
△전염병·식중독발생 우려업소에 대한 집중위생관리
△적기 예방접종을 통한 전염병에 대한 면역도 증대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조체제 강화
△종사자 등에 대한 위생교육 및 대 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특별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대책을 강화하는 한편, 발생시 조기발견을 통한 신속한 대응조치를 위하여 병·의원, 약국 등의 질병정보 모니터 감시기관을 지난해의 1,107개소에서 1,558개소로 대폭 늘려 지정하여 매일 설사환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설사환자 신고 즉시 구·군의 기동방역반이 출동하여 채변 등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확산방지를 위하여 신속하게 조치하고 있으며, 또한 모기 등 위생해충을 구제하기 위하여 하수구, 하천 등 취약지를 중심으로 주 1회 소독활동을 전개하는 등 총력 비상근무체제로 근무에 임하고 있다.

특히, 부산시는 APEC의 성공적인 개최 지원을 위하여 5.1부터 실시하는 비상방역근무를 타 시·도는 9.30까지 실시하는데 비해 부산시는 APEC 종료시점인 11.20까지 시, 보건환경연구원, 구·군 보건소에서 비상방역 근무체계로 전환하여 평일에는 20:00까지, 토·일·공휴일에는 09:00~16:00까지 연장근무를 실시하고, 역학조사관 등 방역업무 관계자는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도록 하는 등 전염병·식중독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 도시락제조업소, 뷔페, 대형음식점 등 2,000여 개소의 영업주 및 위생관리책임자에게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활용하여 주 1~2회 식중독지수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등을 제공하여 하절기 전염병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집단급식소 등 식중독 및 전염병 발생우려업소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시는 전염병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항상 외출 후에는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주변환경을 청결히 하며, 또한 설사환자 발생시는 가까운 보건소로 즉시 신고 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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