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최초로 MHL CTS 1.2 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발표

- 텍트로닉스의 공식 채널 파트너사인 누비콤을 통해 국내 공급

뉴스 제공
누비콤
2012-03-14 09:09
서울--(뉴스와이어)--텍트로닉스의 공식 대리점인 누비콤(대표이사 신동만)은 오실로스코프의 선두 주자인 텍트로닉스가 물리(PHY) 및 프로토콜 계층의 트랜스미터, 리시버, 동글 테스트를 포괄하는 MHL™(Mobile High-Definition Link) CTS(적합성 테스트 솔루션) 1.2 자동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MHL 컨소시엄이 개발한 MHL 규격은 휴대 전화 및 휴대용 장치를 HDTV 및 기타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에 연결하는 HD(고화질) 비디오 및 디지털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술로서, 텍트로닉스는 지난 해 8월 MHL CTS 1.1테스트 솔루션을 측정기 업계 최초로 발표했다. 텍트로닉스는 MHL 표준 정립에 많은 기여를 했으며, MHL CTS 1.2 사양 업데이트에 대한 테스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빠르게 움직여왔다.

심플레이 랩스(Simplay Labs)의 조셉 리아스(Joseph Lias) 사장은 “텍트로닉스는 MHL 테스트 시스템을 위해 우수한 기술력을 통해 심플레이 랩스와 긴밀하게 협력해왔다”라면서, “심플레이 랩스는 표준 기반의 가전제품에 대한 첨단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텍트로닉스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완벽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고성능 MHL 제품 개발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텍트로닉스의 혁신적인 MHL 프로토콜 분석 소프트웨어가 DPO/DSA/MSO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에 내장되어 완벽한 MHL 프로토콜 및 물리 계층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MHL 기술 설계자들은 물리 계층과 링크 계층 사이의 원활한 상관 관계를 확인하여 테스트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 솔루션 담당자는 “MHL 사양이 계속 발전됨에 따라, MHL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신제품의 출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텍트로닉스는 MHL 테스트 사양에 적용된 개선 사항을 반영할 뿐 아니라, 더욱 간편한 설정, 통합 물리/프로토콜 지원으로 우수한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텍트로닉스 소개

엔지니어들은 지난 65년 동안 텍트로닉스의 테스트, 측정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통해 설계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이며 제품화 기간을 대폭 단축해왔다. 텍트로닉스는 전자 설계, 제조 및 첨단 기술 개발 분야를 중심으로 엔지니어에게 가장 적합한 테스트 장비를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이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있다. 텍트로닉스는 전세계 고객을 지원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한다. www.tektronix.co.kr 에서 최신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계측기기 솔루션 종합 유통 전문회사이다. 전자 계측기 매매를 비롯하여 렌탈, 수리, 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토탈 솔루션이 가능하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 에버나, 마이크로프로스, 텍트로닉스, 키슬리, 코범 등 약 20개 세계적 유명 계측기 회사와 공식 대리점 계약을 맺고 있다. 취급 제품은 무선통신 측정기, 네트워크분석기, 스펙트럼분석기, 신호발생기 그리고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 종이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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