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국민생명보호정책 성공적 수행을 위한 북부소방관서장 영상회의 개최

2012-03-14 09:52
의정부--(뉴스와이어)--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강일)는 2012년 ‘국민생명 보호정책’ 추진 목표의 상반기 조기 달성을 통해 귀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지난 9일 도 북부지역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지난 2년간 ‘화재피해저감정책’의 성공적 수행을 바탕으로 올해는 최근 10년간 화재사망자 평균 50% 감축을 위해 사회취약계층 주택 및 주거용비닐하우스를 ‘119 안전관리 구역’으로 지정하여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를 우선 보급하고, 화재없는 안전마을을 확대·운영하기로 하였다.

소방공무원의 순직자 Zero화 추진을 위해서는 소방서에 안전관리담당관 및 현장안전점검관 직제를 신설·운영하고 있으며, 무사고 365일 실천결의대회 등 직원들의 공감대 형성과 개인안전장구 조기 확보를 통해 안전사고 방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하였다.

북부소방본부 관계자는 이와 관련하여 “매월 소방서 자체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매분기 소방본부 주관 관서장 보고회 및 관서별 중간평가를 통해 국민생명 보호정책 추진에 소방역량을 집중하여 올해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개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북부 지역의 소방행정 기관입니다. 산하에는 고양,일산,의정부,남양주,파주, 구리, 포천, 동두천, 양주, 가평, 연천의 11개 소방서가 있으며 1500여명의 소방공무원과 4600여명의 의용(여성)소방대원이 있습니다. 소방공무원 1인당 2,000여명의 도민을 담당하며,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의 소방안전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조직으로는 2개과(소방행정기획과, 방호구조과)와 8담당(행정예산담당, 기획감찰담당, 대응안전담당, 예방홍보담당, 구조구급담당, 특수대응1,2,3담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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