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업기술원, 총채벌레 친환경 방제 기술 개발 성공
총채벌레는 꽃잎을 갉아먹어 국화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해충으로, 이번에 개발한 ‘총채벌레 방제용 트랩식물 적용기술’은 초기 발생 예측이 어려운 꽃노랑총채벌레를 생육 초반에 방제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국화재배 포장에 트랩식물인 가지를 넣어 꽃노랑총채벌레를 유인한 후 천적이나 친환경방제제 등을 이용해 가지에 유인된 벌레를 방제하는 방법으로, 가지와 미끌애꽃노린재를 동시에 투입한 지 20일 후 89%의 방제효과를 보였다.
※ 미끌애꽃노린재는 총채벌레의 천적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가지보다 더 효과적으로 꽃노랑총채벌레를 유인할 수 있는 식물체를 탐색하고 있으며, 천적과 트랩식물을 동시에 활용해 다른 해충도 방제할 수 있는 친환경적 방제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이 농가에 보급되면 총채벌레 방제에 사용되는 농약 사용량을 90% 이상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시설 과채류 뿐 아니라 엽채류에도 확대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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