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발효에 대한 자동차업계 성명

2012-03-14 11:18
서울--(뉴스와이어)--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權寧壽)와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사장: 申達錫)은 양국정부가 한미 FTA를 오는 3월 15일 발효된 것을 크게 환영합니다.

우리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국가가 목표로 하는 무역 2조 달러 조기달성에 앞장서는 한편 중소부업계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한·미 FTA 발효에 대한 자동차업계 성명서

우리 자동차업계는 3월 15일 한미 FTA가 발효된 것을 크게 환영하며, 우리시장의 10배 규모인 1,500만대 거대 미국자동차시장을 일본이나 EU 보다 우리가 먼저 선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준 정부와 국민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자동차 부품관세는 발효 즉시 철폐됨으로써 수출이 크게 늘어나 5,000여 중소 자동차부품업체들의 경영개선은 물론 30만 근로자들의‘삶의 질’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제 우리 자동차업계는 한미 FTA를 적극 활용하여 우리국가가 목표로 하는 무역 2조 달러 조기달성에 앞장서는 한편 중소부품업계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012. 3. 15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웹사이트: http://www.kam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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