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환경부·물기업과 손잡고 해외 물산업 진출한다
서울시는 3. 15(목) 14시 국내 물 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환경부, 물 기업과 ‘Eco-Smart 상수도 기술개발’ 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발된 첨단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정수장, 상수도 관망 등 상수도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고 환경부는 에코스마트 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물 기업은 각종 첨단 정수처리시설을 개발하게 된다.
에코스마트 상수도 기술개발 사업은 정부가 글로벌 탑 수준의 정수처리 원천기술 확보와 물 기업 육성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5년간 473억원을 투자하는 핵심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시, 환경부, 물기업은 ▴세계 최고의 첨단 정수처리 기술 개발 ▴차세대 지능형 상수도 통합 운영시스템 개발, 상용화를 통한 물산업 육성 ▴해외산업 동반 진출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상수도역사 100년 노하우를 물 기업에 전수하여 물 기업과 함께 세계시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는 대우건설, SK건설, 한화건설 등 물 기업에게 현재 운영하고 있는 정수장 및 상수도관망 인프라를 기술 테스트 장소로 제공하고 물 기업이 자체 개발한 첨단 정수기술을 서울시 정수장 등에 상용화해 서울시와 공동운영 함으로서 그 동안 수도시설 운영 관리부분에 대한 경험 부족으로 해외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물 기업에게 국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물 기업과 함께 ET(environmental technology, 환경기술), IT(information technology, 정보통신기술), NT(nano technology, 기초기술)를 융합한 세계 최고의 첨단 정수처리 기술을 개발하게 된다.
지능형 상수도 통합 운영관리시스템을 개발, 운영하고 막여과 등 첨단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물 관련 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상수도 발전을 위해 민간기업 등과 협력하여 상수도 설계/시공/운영관리 토탈 솔루션으로 해외시장 동반진출도 적극 추진한다.
시는 상수도사업 실적을 제공하고 수도시설 운영·관리를 맡게 되며 민간기업은 재원을 조달하고 마케팅 및 인프라 건설을 하게 된다.
한편 시는 글로벌 탑 환경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에코스마트 상수도 기술개발 사업에 앞으로도 적극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MOU를 계기로 세계적인 블루골드산업으로 부상중인 물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진입할 수 있도록 환경부, 민간기업과 기술개발에서 해외수도사업 공동진출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해 물산업 육성 및 상수도 선진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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