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IT업계 ‘한·미 FTA 발효 환영’ 성명서 발표

2012-03-14 14:1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그간 많은 논란이 있어왔던 한·미 양국의 FTA 협정이 오늘인 3월 15일부터 발효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미 FTA 발효 후 관세인하, 거래비용 감소 및 통관절차 간소화 등으로 미국시장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전자·IT 제품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한·미 FTA는 우리 경제시스템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며 최근 유럽의 재정위기, 세계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전망 하고 있다.

1만 7천여 전자정보통신산업인들은 협정 발효 후 우리 기업들이 한·미 FTA 체결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촉구 한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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