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래형 농촌 브랜드 행복마을 신청 접수
특히 행복마을 사업을 희망하는 마을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상·하반기 2차례 공모로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경쟁력과 역량을 갖춘 마을을 수시로 발굴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도내 주요 관광지 주변마을, 지역 여건이 우수한 마을, 주민 역량이 뛰어난 마을 등 23개 마을을 발굴해 해당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랑방 대화를 실시한 바 있다.
행복마을 추진을 희망하는 마을에서는 신청서류를 작성해 거주지 시군에 4월 16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전남도는 시군을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게 되며 올 하반기부터 한옥 건축 등 행복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게 된다.
행복마을 선정 기준은 기존 마을 중 한옥을 집단화해 12동 이상 신축이 가능한 마을로 지역 여건 및 주민공동체 의식 등 성공 가능성이 높은 마을이다.
행복마을로 선정되면 한옥 건립 보조금으로 도비와 시군비 4천만원 내외, 융자금 3천만원이 지원되며 마을에는 공공 기반시설 사업비 3억원과 마을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역 개발사업들을 종합 지원한다.
정근택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행복마을 조성으로 인간 중심의 건강한 주거공간인 현대 생활한옥을 건립, 농어촌 정주여건이 개선됨으로써 고령화됐던 마을이 젊은이들로 활기를 되찾는 등 농어촌에 희망이 움트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마을 조성사업은 전남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추진하는 종합적인 마을 개선사업으로 지난 2006년 박준영 도지사 취임과 함께 전통 주거문화인 한옥을 현대생활에 편리하게 진화된 형태로 보급하면서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기반시설을 확충하며 주민 소득까지 증대해 살기 좋은 농어촌 마을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기존마을 정비형’ 88개소와 ‘신규단지 조성형’ 12개소 등 총 100개소의 행복마을을 선정해 한옥 1천432동을 확정, 738동을 완공하고 694동을 건축 중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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