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브랜드 파워링 제1차 워크숍 개최

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도시브랜드 자원을 발굴하고,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계획에서 정한 브랜드 세부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브랜드 파워링 워킹그룹’ 워크숍을 3월 16일 오후 4시부터 시청 1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도시브랜드 3개년 기본계획이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부산시에서는 브랜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브랜드 관련 기관, 단체, 그리고 기업들이 함께 모여 오프라인에서 브랜드를 논의하고 아이디어와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브랜드 정책의 열린 담론의 장, ‘브랜드 파워링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이번에 제1차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워크숍은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참석자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주제발표는 농업기술센터 김현숙 농산자원팀장의 ‘로컬푸드 명품화 추진전략’ 으로 로컬푸드의 개념, 가치, 로컬푸드 운동, 선진국의 사례, 그리고 로컬푸드 명품화를 위한 제언 등의 내용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서 류은순 교수(부경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부산 로컬푸드 명품화 실행전략에 관한 내용의 지정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토론으로 진행된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가 새롭게 평가되고 있다. 향토음식은 지역민의 삶의 이야기가 녹아 있는 지역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부산어묵, 산성막걸리, 기장미역, 돼지국밥, 가야밀면 등 부산의 향토음식에는 힘들었던 피난시절의 이야기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추위와 배고픔을 서로 달래며 나누어 먹었던 따뜻한 돼지국밥, 그리고 어묵 국물 한 그릇... 이러한 향토음식에 담겨 있던 나눔의 미학, 정겨움이야말로 부산을 대표하는 도시브랜드 자원이다.

지난해 11월 부산발전연구원 금성근 연구위원은 ‘부산의 지역브랜드 활용방안’이라는 연구발표에서 부산을 대표하는 이러한 향토음식을 축제, 관광·컨벤션 등과 연계하는 브랜드 마케팅을 제안하기도 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브랜드 파워링 워킹그룹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잠자는 부산의 브랜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실행과제로 채택하는 등 부산의 지역성과 역사성이 녹아있는 브랜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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