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6월 28일 오전 10시 공사 대강당에서 부패방지위원회 성해용 상임위원, 건설교통부 이재영 토지국장 및 현대건설, 삼성물산, GS건설 등 18개 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개발 분야 투명사회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범사회적으로 추진 중인 “투명사회협약”을 토지개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기업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기 위해 토지공사와 관련 협력업체 대표 18개사가「토지개발 분야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고 동 협약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행상황을 점검·평가하는 조직인 「실천협의회」를 발족하였다.

토지개발 분야투명사회협약은 토지공사와 관련 협력업체들이 상호 대등한 입장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토지개발 분야에 남아있는 부패와부조리를 청산하고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상을 구현하며,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윤리경영, 투명경영, 부패척결등 3대실천과제를 추진하는 것을 내용으로 담고 있다.

추진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윤리경영을 실천하기 위하여 한국토지공사 및 협력업체는 윤리강령 제정, 전담조직 운영, 윤리경영을 저해하는 제도개선을 통하여 윤리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직원들의 윤리교육을 강화하며, 일자리 창출, 친환경경영, 사회공헌활동 등을 추진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상생경영을 도모할 계획이다.

둘째, 투명경영을 실천하기 위해서 업무처리 기준·절차의 불투명성을 제거하고 정보공개 요구에 성실하고 정직하게 응대하며, 회계기록 기타 재무관리를 관련법령과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원칙 등에 따라 사실에 근거하여 정확하고 투명하게 기록·관리할 계획이다.

셋째, 부패척결을 위해서 부패 유발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상시적 부패방지시스템을 운영하며, 부패직원에 대해서는 징계기준 강화 및 엄격한 기준 적용을 통하여 처벌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내부 공익신고자에게 실질적인 보상과 불이익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이러한 실천계획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성실하게 실천되도록 하기위해서 ‘토지개발 분야 투명사회협약 실천협의회’를 설립하여 협약의 이행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 평가할 계획이다.

한국토지공사는 이번 협약체결이 관련 협력업체와의 대등하고 건전한 관계 구축을 통해 토지개발 분야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제고하고 부패·비리를 척결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 태어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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