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리아센터 건립 사업 본격 재개

- 16일,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 건립부지 답사

서울--(뉴스와이어)--한국 문화 세계진출의 허브(Hub) 역할을 담당할 뉴욕 코리아센터 건립 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최광식 장관의 현장 답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16일에 진행될 이번 답사는 최 장관이 주멕시코 한국문화원 개원식과 코스타리카 국제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귀국하는 길에 뉴욕을 경유하면서 있을 예정이다.

건립 예정지는 뉴욕의 중심지인 맨해튼 32번가에 위치해 있으며 2009년 3월에 매입을 완료하였다. 당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가 (주)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의 기본설계를 통해 계획했던 건축 연면적 3,338㎡, 지하 2층, 지상 7층, 총 사업비 82,594백만 원의 사업규모는 2011년 9월 완료된 기획재정부의 간이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면서 건축연면적 3,111㎡, 지하 1층, 지상 7층, 총 사업비 63,716백만 원으로 축소, 조정되었으며, 현재 이에 맞게 기본설계 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욕 코리아센터는 동경에 이어 두 번째로 해외에 신축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조각보와 고려청자 등을 모티브로 한국적 색채와 이미지를 드러낼 수 있는 상징적인 외관, 176석 규모의 공연장, 한류체험관, 전시실, 도서자료실, 한국어 강의실 등 다양한 문화 활동에 적합한 기능을 갖춘 건축물로 건립될 계획이다. 향후 건축이 완공되면 1979년에 Park Avenue 460번지 소재의 현 건물(22층 건물 중 6층 임차/814㎡)을 임차하여 현재까지 사용 중인 한국문화원뿐만 아니라 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유관기관의 뉴욕 지사들까지 센터에 입주하여 한국 문화와 관광 등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코리아센터로 문을 열게 된다.

문화부는 빠른 시일 내에 뉴욕코리아센터 기본설계 조정안을 확정하고, 2012년 10월까지 실시설계 및 건축 인·허가를 완료해 2012년 12월에 센터를 착공, 2014년 8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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