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2년 연속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공식 후원

2012-03-15 10:0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의 단독 후원 협약을 맺고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한국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맡게 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이에 따라 지난 해부터 시작한 K리그의 유소년 장학금 적립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클리닉과 캠프 등을 통해 유소년 축구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가 전 세계적으로 예방 가능한 실명퇴치를 위해 펼치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 ‘Seeing is Believing'에 K리그 선수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또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K리그 공식 후원사로서 K리그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광고권, 인터뷰 백드롭 로고 노출 등과 같은 광고 홍보권한도 갖게 된다.

리차드 힐(Richard Hill)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대표이사 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장은 “스탠다드차타드는 2010년부터 영국 프리미어리그 리버풀FC 후원을 시작으로 축구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한국 최고의 국제적 은행으로서 이러한 축구 지원 활동을 통해 한국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소통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며 “스탠다드차타드는 한국 축구의 기초를 튼튼하게 하는 K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을 후원함으로써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지난 해 K리그 최초의 유소년 축구 발전 프로그램 후원과 더불어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와 나눔 정신 확산을 위한 ‘착한 축구공 캠페인’도 펼쳤다. 또한, 리버풀FC의 선진 축구시스템을 국내에 소개하는 세미나와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축구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 바 있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andardcharter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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