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넷, 크립토카드 인수로 클라우드 인증 솔루션 강화

서울--(뉴스와이어)--정보보안의 글로벌 리더 세이프넷(www.safenet-inc.com)은 최근 클라우드 기반 인증 솔루션 선도 업체 크립토카드(www.cryptocard.com)를 인수했다고 발표하고,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제공업체에 현저히 향상된 서비스로서의 인증(Authentication-as-a-Service; 이하 Auth-as-a-Service)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세이프넷은 이번 인수를 통해 시장 기회를 확대하고, 사용자 인증 분야에서 리더십을 공고히 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Auth-as-a-Service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이프넷과 크립토카드는 양사가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이 보다 효과적으로 인증 전략을 세우고 구축, 관리하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고객은 기존 및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다. 크립토카드의 Auth-as-a-Service 기능 추가로 세이프넷은 더 많은 전세계의 세이프넷 고객들이 낮은 비용으로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인증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크립토카드는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세이프넷을 통해 Auth-as-a-Service 포트폴리오를 아시아태평양지역과 EMEA, 미국 시장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IT 시스템 통합 사업자와 서비스 제공 업체, 모바일 및 통신 서비스 제공업체는 크립토카드의 플랫폼을 통해 엔드 유저에게 업계 선도의 인증 솔루션과Auth-as-a-Service를 신속히 제공할 수 있다.

가트너(Gartner Inc.)는 지난 1월 발표한 ‘사용자 인증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통해 사용자 인증 시장이 올해 약 3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2017년에는 50% 이상의 기업이 새로운 사용자 인증 구축을 위해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크리스 페데(Chris Fedde) 세이프넷 사장 겸 CEO는 “데이터의 양이 급증하고, 기존 페리미터를 벗어남에 따라 기업과 정부 고객 모두 네트워크, 모바일 기기,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데이터와 아이덴티티를 보호 및 제어하는 솔루션을 요구하고 있다.”며, “향후 세이프넷은 크립토카드와 협력해 전세계 고객이 가장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으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닐 홀리스터(Neil Hollister) 크립토카드 회장 겸 CEO는 “모바일과 클라우드 컴퓨팅이 보안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 인증 솔루션 개발에 대한 요구가 나타나고 있다. 이를 이해하고 있는 크립토카드는 서비스 제공업체 및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새로운 보안 범위에 따라 발생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Auth-as-a-Service를 제공하는 크립토카드의 고유 플랫폼은 강력하고 구축이 쉬워 고객은 기존 및 잠재된 보안 위협으로부터 가장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이프넷과 크립토카드는 지난 1월 가트너의 ‘사용자 인증 솔루션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사용자 인증 솔루션 매직 쿼드런트 ‘리더(Leader)’와 ‘비저너리(visionary)’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세이프넷코리아 개요
세계적인 보안회사 세이프넷은 전 세계에서 가장 민감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공공, 금융기관, 대기업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의 개발 및 관리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적인 경험을 쌓아왔다. 세이프넷은 1) 원격접속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 부분의 표준 수립 2) 사용자 ID와 패스워드의 필요성을 제거한 USB 인증 토큰 3) 빠르고 안전한 온라인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SSL 가속화 장비 4) 소프트웨어 불법복제 방지용 소프트웨어 보안 및 라이선싱 제품 5) 미 국방성, 국가안전보장국 등 높은 수준의 보안을 요구하는 미국 정부기관 애플리케이션 등의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fenet-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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