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필 장관의 ‘우문현답 Day’, 현장에서 FTA 관련 운영상황 점검
이 장관은 3.15(목)일 한·미 FTA 발효일을 맞아 구미고용센터를 방문하여, FTA 고용지원을 위해 고용센터내에 설립된 ‘FTA 신속지원팀’과 ‘FTA 상담창구’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관내 사업주의 FTA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구미공단은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의 67%를 차지하고 있어, FTA발효시 고용 창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 (’11년 기준) 구미지역 무역수지흑자: 216억불, 전국 흑자(321억불)의 67.2%
(’11년 기준) 구미지역 대미 수출: 60억불로 전체 수출(335억불)의 18%
특히, 구미지역 섬유업계는 고관세 철폐에 따른 수출증대로 신규투자가 증가하고 고부가가치 섬유개발 등이 예상됨에 따라 고급인력 수요가 늘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센터를 찾은 이장관은 “한·미 FTA는 양국간 경제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고 일자리 창출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하면서 신속지원팀에게 “초기 상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유기적으로 잘 연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우리부의 고용지원대책을 기업과 근로자들이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고용부는 FTA 발효(3.15)에 대비하여 전국 47개 고용센터에‘FTA신속지원팀’을 설치하였으며, 기업과 근로자에게 FTA와 관련한 종합 고용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대표센터에는 ‘FTA신속지원팀’설치, 나머지 센터에는 ‘FTA 전담자’ 지정
* FTA 신속지원팀 구성: 팀장 1명(취업지원과 팀장), 팀원 6명(기업지원과 1명, 지역협력과 1명, 일자리현장지원반 1명, 취업지원과 2명, 직업능력과 1명)
이 장관은 오전에는 대전을 찾아,‘청년취업아카데미’지역특화 모델중 하나인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작년도 최우수기관 운영사례와 올해 지역특화모델 사례발표를 듣고, 지방자치단체·지역대학·사업주단체 및 청년들과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작년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한국조선협회, 한국철강협회, 에어코리아, 경기중소기업연합회 등 5개기관에 대한 시상식도 개최하였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대학이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취업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사업이다.
* 특화모델: 지역특화 인재양성(자치단체-기업·사업주단체-대학간 연계), 대·중소기업 협력, 신성장동력 인재양성 등- 올해의 경우, 기업·사업주단체 59곳과 협력대학 138곳, 협력기업(중소기업 1,735개, 90.9%) 등 참여
이 장관은 “올해부터 새로 시작되는 지역특화모델에 자치단체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하면서, “지역의 인재들이 청년취업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강소기업에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와 ‘대구경북권 중대산업 예방센터’ 개소식(구미)에도 참석하였다. 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는 그간 경북지역 장애인들이 취업상담이나 취업알선 등 고용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대구나 울산까지 가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고용부 구미지청 고용센터와 같은 건물에 위치하여 One-Stop으로 모든 고용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 장관은 “경북지사 개소로 그간 고용지원 업무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경북지역의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고용지원서비스제공이 가능해졌다”며, “경북지사가 고용노동부와 장애인고용공단이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사업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고용부 취업성공패키지와 장애인공단의 전문적 장애인 지원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서비스: (1단계) 장애인 취업욕구·구직역량 진단·경로설정→(2단계) 의욕·능력 증진→(3단계) 집중 취업알선 등
끝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개소한 구미산업단지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예방센터를 주축으로 중대산업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 중대산업사고예방센터: 120여 곳에 이르는 대구·경북 지역의 화학공장 관리, 화재·폭발 및 화학물질의 누출사고 예방업무 전담
이날 행사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이 장관은 “우문현답(愚問賢答), ‘우리의 문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정부정책의 성과가 지역·계층·세대간에 고르게 스며들 수 있도록 현장과의 소통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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