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기업체, 2011년 환경개선 2571억 원 투입

울산--(뉴스와이어)--2011년 한 해 동안 환경개선을 위해 울산지역 447개 기업체가 총 2,571억3,400만 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는 2011년도 울산지역 기업체 환경분야 투자현황 조사·분석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투자분석 결과에 따르면 대기 1,379억6,600만 원(53.7%), 수질 415억1,500만 원(16.1%), 악취 223억5,800만 원(8.7%), 기타 552억9,500만 원(21.5%) 등이다.

대기부문에는 주로 먼지 저감을 위해 전기집진시설 설치와 오염물질 처리효율 향상을 위한 노후 방지시설의 교체, 개선·보수공사에 투자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수질부문은 수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후시설의 교체와 효율적인 처리 능력을 고려한 폐수처리장 증설 등에, 악취부분은 시설의 밀폐, RTO시설(축열식 연소장치) 설치 등에 대부분 투자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중 10억 원 이상을 투자한 기업체는 모두 45개사인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금액 상위 주요 업체를 보면 현대중공업(주) 227억9,900만 원, SK에너지(주) 191억9,300만 원, LS-Nikko동제련(주) 110억 원, 고려아연(주) 온산제련소 83억3,300만 원, (주)범우 53억5000만 원 순으로 투자되었다.

산업체의 환경투자 실태조사 결과 최근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간 총 3조8,399억4,400만 원이 환경개선에 투자됐으며, 부문별 투자금액은 대기부문 1조5,619억4,600만 원(40.7%), 수질부문 5,117억5,200만 원(13.3%), 악취부문 3,883억2,700만 원(10.1%), 기타부문 1조3,779억1,900만 원(35.9%) 등으로 파악됐다.

환경에 대한 투자가 경제활동 확대의 근본임을 재인식하고 올해에도 183개사가 환경오염물질 저감시설의 개선·보수, 교체 등에 2,997억 원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되어 하늘도 강도 맑은 그린시티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본 조사를 통해 지역 기업체들의 환경분야 투자 및 친환경기업경영 사례를 파악·전파하여 쾌적하고 건강한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환경과 경제가 상생할 수 있도록 기업체들의 자발적 환경경영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 기업체의 이러한 노력으로 2011년말 현재 울산시 대기환경은 전 항목 환경기준을 만족하는 대기 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아황산가스의 경우 0.008ppm/년(환경기준 0.02)으로 산업도시 특성상 타 도시에 비해 조금 높은 편이나, 미세먼지는 50㎍/㎥/년, 이산화질소는 0.023ppm/년으로 나타나 전국 주요 도시에 뒤지지 않는 맑고 깨끗한 대기환경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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