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여심 사로잡을 차도남 필수 패션 아이템 제안

- 비비드 파스텔톤의 춘남(春男) 의상으로 여심 사로잡아

- 밝은 칼라로 가벼워진 남성 슈즈 대거 출시 예정

- 브랜드 안경 착용으로 패션과 시력,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뉴스 제공
에실로코리아
2012-03-16 09:45
서울--(뉴스와이어)--막바지 꽃샘 추위 사이로 따뜻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3월이다. 겨우 내 입었던 두꺼운 옷들을 정리하고 산뜻한 봄맞이 패션 준비를 해야 할 시즌이다. 최근에는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 역시 계절에 맞는 트렌디한 패션과 스타일 연출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외출이 잦아지는 따뜻한 봄을 맞아 당당하게 거리를 다니며 여심을 사로잡을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성)들의 패션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자.

남성 의류, 화려한 파스텔톤이 대세

올 봄, 남성 패션을 아우르는 키워드는 바로 파스텔톤의 ‘비비드 컬러(vivid color)’다. 따뜻함의 대명사인 파스텔톤 중심의 모던 캐쥬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파스텔톤 컬러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봄의 풋풋함과 도시 남자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화이트, 민트, 그린 등 밝고 산뜻한 색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과감하게 연출한다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취향에 따라 활동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연한 청색의 셔츠를 입고 베이지 계열의 바지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컬러에 가벼워진 남성 슈즈 봇물

눈에 잘 띄지 않는 신발까지 세심하게 갖춰 신은 남자야 말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갖춘 ’차도남’이라 할 수 있다. 파스텔 톤 의상에 맞춰, 올 봄 남성들의 발은 화려한 컬러의 남성 슈즈로 물들 전망이다. 남성 구두의 대명사인 브라운 색상과 블랙 색상이 이번 봄에는 화려한 컬러로 변신해 대거 출시된다. 따뜻하게 풀리는 날씨에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밑창 및 디자인, 소재 역시 가볍게 바뀌었다. 이제 신발도 화려한 남성들의 숨겨진 매력과 패션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 안경 착용으로 차도남 이미지 굳건히

차도남으로서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면 안경에 주목하라. 안경은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에는 안경 프레임 뿐만 아니라 안경 렌즈의 브랜드까지도 세심히 챙기고 있는 차도남들이 늘고 있다. 브랜드 안경 렌즈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축적해 온 고유 가치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과 품격을 표현할 수 있어 스타일 완성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봄을 맞아, 젊은 남성들의 브랜드 안경 렌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브랜드 안경 렌즈는 멋진 스타일을 자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밝은 시력까지 지킬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ssil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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