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여심 사로잡을 차도남 필수 패션 아이템 제안
- 비비드 파스텔톤의 춘남(春男) 의상으로 여심 사로잡아
- 밝은 칼라로 가벼워진 남성 슈즈 대거 출시 예정
- 브랜드 안경 착용으로 패션과 시력, 두마리 토끼 잡을 수 있어
남성 의류, 화려한 파스텔톤이 대세
올 봄, 남성 패션을 아우르는 키워드는 바로 파스텔톤의 ‘비비드 컬러(vivid color)’다. 따뜻함의 대명사인 파스텔톤 중심의 모던 캐쥬얼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파스텔톤 컬러는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고, 봄의 풋풋함과 도시 남자의 감각적인 이미지를 뽐낼 수 있다. 화이트, 민트, 그린 등 밝고 산뜻한 색상으로 화사한 분위기를 과감하게 연출한다면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취향에 따라 활동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해 연한 청색의 셔츠를 입고 베이지 계열의 바지를 매치하는 것도 좋다.
화려한 컬러에 가벼워진 남성 슈즈 봇물
눈에 잘 띄지 않는 신발까지 세심하게 갖춰 신은 남자야 말로 세련된 패션 감각을 갖춘 ’차도남’이라 할 수 있다. 파스텔 톤 의상에 맞춰, 올 봄 남성들의 발은 화려한 컬러의 남성 슈즈로 물들 전망이다. 남성 구두의 대명사인 브라운 색상과 블랙 색상이 이번 봄에는 화려한 컬러로 변신해 대거 출시된다. 따뜻하게 풀리는 날씨에 한층 가벼워진 옷차림에 맞춰 밑창 및 디자인, 소재 역시 가볍게 바뀌었다. 이제 신발도 화려한 남성들의 숨겨진 매력과 패션 감각을 발휘할 수 있는 필수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브랜드 안경 착용으로 차도남 이미지 굳건히
차도남으로서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어필하고 싶다면 안경에 주목하라. 안경은 자신의 스타일을 뽐낼 수 있는 훌륭한 패션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에는 안경 프레임 뿐만 아니라 안경 렌즈의 브랜드까지도 세심히 챙기고 있는 차도남들이 늘고 있다. 브랜드 안경 렌즈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브랜드가 축적해 온 고유 가치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과 품격을 표현할 수 있어 스타일 완성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니콘 안경렌즈를 판매하고 있는 ㈜에실로코리아의 아노 듀퐁 마케팅 팀장은 “봄을 맞아, 젊은 남성들의 브랜드 안경 렌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브랜드 안경 렌즈는 멋진 스타일을 자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선명하고 밝은 시력까지 지킬 수 있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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