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코리아, 스마트 시대에 맞는 쉽고 빠른 고객 서비스 선보여
모토로라 스마트폰의 휴대폰 원격서비스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새로운 로그미인(LogMeIn)의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Rescue+ Mobile for Motorola)’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 이하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상담사가 제공하는 6자리 핀(PIN) 번호를 입력하여 상담사에게 접근 권한을 부여하면 이용할 수 있다. 모토로라용 레스큐 플러스 모바일을 이용한 원격서비스는 오늘부터 모토로라 레이저 및 이후 출시되는 제품에서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 채팅 서비스도 2월부터 모토로라 홈페이지 (www.motorola.com/consumers)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고객지원 메뉴 중 휴대전화의 온라인 상담 옵션을 선택하면 상담사와 채팅으로 1:1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정철종 모토로라 코리아 사장은 “스마트 시대에 맞는 이번 서비스로 국내 고객들에게 보다 친밀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고객이 필요로 할 때 언제 어디서나 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고객 만족이고, 이를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