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톡’, 양준혁·김도균 등 신규 필진 추가

- 스포츠 스타, 평론가, 소설가, 연예인 등이 관심 뉴스에 직접 코멘트

- 코멘트에 대한 의견에 댓글 수백 개, 일 PV 70%씩 상승중

서울--(뉴스와이어)--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주식)는 유명인사와 네티즌이 뉴스로소통하는 네이트 ‘뉴스&톡’에 신규 필진을 추가했다고 19일 밝혔다.

네이트 ´뉴스&톡´서비스는 필진이 네티즌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뉴스에 대해 의견이나 에피소드를 게시하면 네티즌들이 이를 해당 뉴스와 함께 보고 댓글을 달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해 11월 말 시작된 ‘뉴스&톡’은 정관용, 김태훈, 김경진 등 기존 필진에 팝아티스트 낸시랭,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전 야구선수 양준혁, 전 농구선수 우지원 등이 추가돼 총 26명의 각계 유명인사들이 참여 중이다.

‘뉴스&톡’ 필진들의 코멘트는 네이트 메인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으며 기사의 하단에도 필진의 이름과 글 제목이 게시돼 클릭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

네티즌들도 중요한 이슈나 적극적인 코멘트에는 더욱 많은 댓글을 달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제주도 해군기지 관련 뉴스에 대해 낸시랭이 쓴 글에는 8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고 있다.

팝칼럼니스트 김태훈은 “대부분의 미디어가 그간 대중을 향한 일방소통인데 반해, 나의 의견, 대중의 의견도 들을 수 잇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개그맨 김경진은 “남희석 선배가 ‘네가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애였냐’고 칭찬해줬다”며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세상 일들에 대해 내 의견을 쓰고 네티즌들과 나눌 수 있다는 게 참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훈 SK컴즈 포털 서비스 본부장은 "서비스 초기 단계지만 최근 일 PV가 70% 가량 수직 상승 하고 있다”며 “뉴스와 바로 연동돼 좀 더 깊이 있고 책임감 있는 의견 교환이 가능해 이용자들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컴즈는 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추가 섭외해 다양한 이슈에 대한 소통을 확대할 방침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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