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태풍의 영향은 평년(5~10월 사이 평균 3.1개)과 비슷하겠지만 7월 하순 장마 이후에도 국지성 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어 장마 이후에도 풍·수해에 대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
이에 따라 소방재난본부는 지난달 15일부터 풍·수해 대책 상황실 가동, 8월까지 운영하고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850대의 양수기와 동력소방펌프 210, 잠수장비 170세트, 모터보트 57대를 확보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침수 사고가 발생했던 지역을 중심으로 수난 장비를 집중배치, 도내 주요 하천, 유원지, 해수욕장, 하천 등에는 11개소에 수상구조대를 7월 1일부터 8월 말까지 2달간 운영할 방침이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풍수해에 대비한 장비정비는 완료한 상태로 신속한 출동을 위한 세부계획이 상황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고 여름 방학 전에 청소년 수련시설과 유스호스텔 등 주요 피서지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각종 사고의 예방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하였다.
또한 침수 예상지역에 대한 경계활동과 예찰활동을 강화, 재난으로 인한 고립지역 발생시 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와 생필품 전달 등 물자수송에 차질없이 대비하고 공중보건의,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한 응급처치활동을 전개할 발침이라며 무엇보다 도민 모두가 여름철을 대비해 집 주변을 돌아보고 피서지에서는 안전 규칙을 준수하여 사고를 예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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