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민들레는 80년대 초 수입(미국, 네델란드, 호주)된 초지 개량용 목초 종자에 섞여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목장용지, 공동묘지, 공한지 등 목본류가 없는 중산간지역과 서부관광도로, 산록도로 등 주요도로변에 분포하고 있다. 또한, 제주시 신시가지의 화단 및 공한지에도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도에서는 아래와 같은 개민들레 퇴치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야생동·식물보호법 규정에 의한 ‘생태계교란야생식물’로 지정하여 주도록 환경부에 건의한 후, 국가예산을 확보하여 ‘개민들레 분포현황 및 퇴치 방법 연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내 자연보호단체 등과 협조하여 ‘개민들레 퇴치 도민운동’을 전개한다. 개민들레가 돼지사료로 사용이 가능하다고 식물·가축 전문기관(축산진흥원 등)에서 검증을 하면, 개민들레를 채취한 단체(개인)에게 정액보상금을 지급하고, 축산농가에게 공급하는 것을 검토 하고 있다. ※ 개민들레 채취는 서부관광도로 및 신시가지 등에 대하여 우선 추진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개민들레를 식품·의약품으로 활용되도록 지원한다. 개민들레가 무기원소 및 아미노산 등 많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암예방 및 치료, 골다공증 예방, 노화방지 등 효과가 있다는 용역결과와 이를 활용한 ‘생리활성 추출 조성물 특허’를 취득 함에 따라 약제 효과를 홍보하고 식품·의약품으로 개발하는 사업자에게 개민들레 구입비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을 검토한다. 기능성식품 등 산업화에 대하여는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협조하여 센터에 입주한 15개 업체에 대하여 홍보를 하였으며, 홈페이지에도 게재하고 있다.
초지 등 개민들레 제거가 불가피한 장소 중 구획된 곳에 한하여 제초약제로 방제토록 하여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한다. 한편, 위 방안 시행에 앞서 오는 7월 7일 ‘개민들레 퇴치방안 시행에 따른 관계관 회의’를 실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 개요
제주특별자치도청은 6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원희룡 지사가 이끌고 있다. 원희룡 지사는 아픔을 치유하고 과거를 넘어서는 제주, 안전하고 모두가 누리는 제주, 미래세대를 위해 가꾸고 키우는 제주를 공약실천계획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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