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영상복합문화관 3월 21일부터 매주 수·목 청춘극장 운영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한 청춘극장은 여가선용과 문화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추억의 영화관이다.
지난해에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부’, ‘전쟁과 평화’, ‘맨발의 청춘’ 등 제목만으로도 익히 들어 알 수 있는 주옥같은 영화들을 상영했다. 올해에는 본격적인 영화수급 등의 제반 준비를 마치고 더욱 더 재미있고 알찬 추억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시범운영기간 동안 매월 마지막 주 오전 10시30분 1회만 상영했던 것과는 달리, 어르신들의 생활패턴과 접근성 등을 고려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상영하는 것으로 변경 확대했고, 관람료는 종전과 같이 2,000원이다.
이번 3월 ‘오드리 햅번’ 주연의 ‘티파니에서 아침을’이 상영되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 멜로영화의 대표배우였던 신성일 주연의 ‘별들의 고향’, ‘로마의 휴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고교얄개’, ‘십계’ 등 로맨스, 멜로, 전쟁, 스릴러, 코메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10여편이 12월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팝콘 기계를 준비, 어르신 자원봉사자들이 팝콘을 튀겨 관람객에게 제공하기로 했고, 팝콘가격은 관람료에 포함됐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 부족했던 점을 개선하고 지난해 보다 다양한 영화들을 준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많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추억의 영화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청춘극장 시범운영기간 동안에는 약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영상복합문화관을 찾아 추억의 영화를 즐겼으며,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높은 만족도를 표시하는 등 어르신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라는 행사 개최 취지를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관람 관련 문의는 광주영상복합문화관 전화(062-350-9341)로 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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