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식품부 공모사업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선정…50억원 지원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농림수산식품부가 곤충산업을 고부가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사업대상지역으로 경상북도가 최종 선정되어 50억원이 투자된다고 밝혔다.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공모사업은 곤충산업 활용분야 중 성장이 유망한 3개 분야를 특화하여 중점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6개도(경북, 경기, 강원, 충북, 전남, 경남)에서 신청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공개발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경북도(화분매개곤충)와 경기도(천적), 경남(식·약용)이 선정되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선정의 배경에는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곤충산업 육성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道) 자체사업으로 유용곤충 육성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대책과 지원책을 강화한 결과이다.

또한, 도(道) 잠사곤충사업장과, 예천곤충연구소, 안동대학교에 이미 구축된 기존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고 산·학·연·관을 특화하여 기능의 분할과 융합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더 많이 창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화분매개곤충 특화, 경북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건립에는 3년간(2012~2014)추진, 사업비 총 50억원이 투입되며,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25억원이 각각 소요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에는 금년말 이전사업이 완료되는(상주시 낙양동 → 함창읍 교촌리) 도(道) 잠사곤충사업장에 곤충분야 교육시설, 가위벌 및 기타곤충 연구, 체험시설을 건립하고 예천곤충연구소에는 폐교(구, 은평초교)를 활용하여 호박벌 특화센터를 조성하며 안동대학교에는 곤충분야 기초 R&D지원센터를 조성하게 된다.

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국내 곤충시장규모는 ‘10년1,700억원에서 ’15년에는 3,000억원으로 추정되며 세계 곤충시장 규모 또한 ‘20년에 38조원에 달하여 현재보다 3.5배 이상 증가되는 유망 신성장 산업으로 각광 받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이번에 유치 선정된 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는 지역곤충자원을 활용하여 곤충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FTA에 대응하는 새로운 고부가 농산업으로 육성시켜 우리 농촌에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하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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