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약사가 아닌 자의 의약품 판매’ 특별기획감시 실시
이번 특별감시는 죽도시장 부근 약국 등에서 위생복을 입은 약사가 아닌 보조원(일명 카운터)이 의약품을 버젓이 판매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이루어졌다.
이에 앞서,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안전한 의약품의 유통·판매질서를 확립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불법행위를 엄중히 단속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으며, 포항시는 작년 12월에 자체적으로 ‘약사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카운터 고용관계 해소 기간 부여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시정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전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사전 불법행위 근절 단속예고와 예방교육에도 불구하고 이번 특별감시에서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를 일삼는 5개 약국을 적발했다.
이에 대한 5개 약국은 의법 조치하고, 향후 지속적인 감시를 경북 전역으로 확대 실시하여 약사에게 상담과 더불어 약을 구입할 수 있는 소비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의약품 판매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경상북도 김승태 보건복지국장은 약국 내에서의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뿐만 아니라, 지난 7월 박카스, 위청수 등 일반의약품 48개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여 슈퍼 판매가 가능해진 이후 무분별하게 의약외품이 아닌 일부 의약품이 버젓이 슈퍼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의약품이 오·남용될 환경이 조성되는 것을 적극 방지해 나가고, 조제약 본인부담금을 할인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를 유인하는 행위로 불법 과당경쟁을 조장하는 약국에 대하여도 강력히 대처해 나감으로써 안전하고 우수한 의약품의 유통체계와 판매질서를 확립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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