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이민 상담 분석…4050세대·수도권·고소득 직종 절대 다수
- 미국투자이민 그린박스 사 세미나 개최
국제이주공사의 홍순도 대표는 자녀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열정과 우리 교육의 문제점이 함께 결부돼 많은 부모들이 미국투자이민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 일반고의 소위 명문대 진학률이 점점 떨어지면서 민사고, 특목고 진학을 희망하는 초교생/중학생 학부모들이 많다. 이들은 명문고 입시에서 영어 비중이 높다보니 외국에서 일정 기간 영어를 배우고 오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고교생 자녀들의 미국 대입을 희망하는 학부모들도 유학비 부담이 현지 학생들에 비해 3배나 되는 데다 의과대, 약학대, 치대 등 영주권자가 아니면 입학에 제한을 두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인턴십 지원과 졸업 후 현지 취업도 어려운 점을 감안, 자녀들을 위해 미국 영주권 취득을 바라고 있다.
홍 대표는 “학부모들의 투자이민 상담뿐만 아니라 미국 진학 상담을 겸하는 경우도 많다” 면서 “자녀들의 교육문제를 해결한 뒤에는 노후에 자녀와 함께 제2의 인생설계를 위해 미국으로 이민가려는 부모들도 간혹 있다”고 귀띔했다.
실제로 미 이민국 통계에 따르면, 금융위기로 주춤하던 미국투자이민 신청 건수가 2010년 1,955 건에서 2011년에는 3,800 건으로 약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경제의 회복과 1,100원 대의 안정된 환율과 캐나다 등 다른 나라 보다 저렴한 투자금, 상대적으로 까다롭지 않은 조건, 미국 정부의 투자이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수준 높은 교육 시스템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24년 동안 1만 5천 세대 이상의 해외이주 경험을 가진 국제이주공사는 현재 원금 회수와 영주권 취득이 동시에 가능한 그린박스 사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운영, 70명을 모집 중이다. 그린박스 사는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 시에 본사를 두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 중인 친환경 기업으로 미국 11개 주에 환경 재생에너지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다. 원금 회수를 위한 본사의 지급보증 및 4중 안전장치와 영주권 취득을 위한 총 고용창출 인력 2,605명으로, 미국투자이민 희망자들의 안정된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국제이주공사는 오는 3월 24일(토) 역삼동 본사에서 그린박스 사 세미나를, 4월 7-8일(토-일) 코엑스에서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 및 세미나 문의는 02-555-5333.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연락처
국제이주개발공사
원상희 이사
02- 555-5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