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 모집
LH 토지주택박물관대학은 지역문화 활성화와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0년부터 1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그 동안 5천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지역사회 대표 사회교육프로그램이다.
매년 다양한 분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차별화된 주제로 호평을 받아 수강생 모집 개시 10분 이내에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올 상반기 개설강좌는 4개 정규과정(전통문화과정 120명, 세계문화과정 120명, 다도과정 10명, 고문서연구과정 35명)과 해외답사과정(러시아 45명)이며, 3월 26일(월) 오전 9시부터 3월 28일(수) 오후 5시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 4개 정규 과정 당 10만원이고, 해외답사과정은 355만원이다.
이번 강좌는 ‘한글과 세종’,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전통차와 외래차’, ‘고문서 이해의 기초’ 등을 주제로 깊이 있는 이론과 흥미로운 실습으로 구성되었다.
각 과정의 주제와 설명
< 1. 전통문화과정 - 한글과 세종 >
고대부터 현대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전통문화과정의 이번학기 주제는 ‘한글과 세종’이다.
자랑스러운 문화유산 ‘한글’, 과학적인 언어 ‘한글’이 어떤 과정으로 독창적으로 창제되고 널리 반포되었는지 다양한 문헌과 깊이있는 주제의 강좌들로 알아보도록 기획되었다.
‘훈민정음해례본’에 자세히 나타난 한글의 창제 원리와 우수성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며 세종대왕의 문화, 국방경영, 과학의 발달, 외교정책 등 눈부신 업적을 이해해 보고자한다. 또한 근래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세종의 리더십 등을 재조명하면서 오늘을 지혜롭게 사는 통찰을 얻을 수 있는 강좌이다.
< 2. 세계문화과정 -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 >
‘세계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세계문화과정에서는 개혁과 개방의 물결 속에 세계와 하나가 되고 있는 러시아에 대한 강좌를 준비하였다.
최초의 사회주의 국가를 세운 러시아는 동양과 서양에 걸친 광활한 영토에 걸쳐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의 전통문화를 동시에 흡수하여 특유의 정서와 사상, 전통과 문화를 발전시킨 나라이다.
구소련의 공산주의 체제가 급격히 붕괴되고 소비에트 연방의 나라들이 잇달아 독립하는 상황 속에서도 러시아는 세계를 이끌어가는 나라들 중의 하나로 아직까지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러시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그 문화와 역사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망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 3. 다도과정 - 전통차와 외래차 >
자연의 선물 녹차, 우리의 일상과 함께하는 커피, 그리고 접하기 어려운 외국 차들을 입술과 마음으로 음미할 수 있다. 딱딱하고 지루함과는 거리가 먼,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단연 인기 강좌이다.
이 과정의 수강자들은 강좌를 통해 얻게 되는 참 마음과 기술을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계층에 전하는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어서 교육수혜의 사회적 환원이라는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4. 고문서 연구과정 - 고문서 이해의 기초 >
2011년 하반기 신설된 고문서 연구과정은 ‘고문서 이해의 기초’를 주제로, 우리조상들의 생활이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는 우리의 옛 문서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을 통해 진지한 배움의 길을 갈망하는 수강생들의 욕구에 한층 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문서를 접하는 수강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문서와 이두와의 관계, 고문서속에서 보는 한자자형의 발달, 깊이 있는 설명이 곁들여지는 고문서 강독, 한글고문서의 특징이해, 위변조 고문서 판별법 등 고문서를 기초로 흥미진진한 강의를 통해 전통문화 속으로 좀 더 친밀하게 다가가고자 한다.
<해외문화유산 답사 -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재기를 꿈꾸는 나라 러시아>
비잔티움과 키예프루시의 문화, 도스토예프스키의 고뇌와 차이코프스키의 선율, 아시아와 유럽의 정서를 동시에 간직하고 있으며, 상상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로 떠난다.
7박 8일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통상적 여행과는 다른 진정한 러시아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은 러시아의 수도이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 모스크바 - 유럽을 향해 열린 창 상트페테르부르크 - 러시아문화의 보고 세르게이파사드 - 하늘아래 열린 박물관 수즈달 - 러시아 역사를 지켜온 성벽 크렘린, 톨스토이의 집터가 있는 야스나야 폴랴나, 세계3대 미술관의 하나인 에르미타주 미술관 - 아름다운 문화유산의 도시 블라디미르 등을 답사하는 것으로 구성되었다.
강좌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museum.lh.or.kr) 내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전화(031-738-8294~5)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h.or.kr
연락처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박물관
정나리
031-738-82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