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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코스닥 136480
2005-06-28 14:37
익산--(뉴스와이어)--닭고기 최대 성수기인 복시즌을 앞두고 하림, 마니커 등 국내 대표적인 업체들이 온라인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온라인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온라인 마케팅도 첨단을 달리고 있는 현실에 비추어 볼 때 지금까지 대부분의 계육업체들의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에서는 초보적인 수준에 그쳤던 것이 사실. 단순한 회사 소개와 제품 안내 정도로 몇 년째 방치되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올해 들어 최대 성수기인 복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닭고기 전용 쇼핑몰 개장 등 온라인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실제로 국내 최대 닭고기 전문기업인 (주)하림(대표 김홍국, www.halim.com)은 지난 6월부터 국내 최초로 닭고기 전문 커뮤니티를 표방하면서 대대적인 홈페이지 리뉴얼과 함께 브랜드별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온라인에서도 대표적인 닭고기 전문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하림의 이번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기존 제품 소개 위주의 일방향 홈페이지를 고객 참여 위주로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정보성과 오락성을 업그레이드한 쌍방향 포털사이트로 리뉴얼한 것.

닭에 대한 모든 것을 묻고 답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닭 관련 사진 갤러리, 요리방법 등 네티즌 및 고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닭지식’, ‘닭요리 제안’, ‘닭스갤러리’, ‘동호회’, 요리 제안, 하림 추천요리’등의 커뮤니티 코너가 두드러진다.

특히 지식 검색을 닭이라는 분야로 전문화 한‘닭지식’코너에서는 닭에 관한 모든 궁금점을 올리거나 답할 수 있는 곳으로 기본적 상식은 물론 전문화된 지식 검색까지도 가능하다. 특히 하림 내부의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답변 올리기 기능을 담당하도록 되어 있어 닭에 관련한 백과사전 기능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하림은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닭스갤러리’도 네티즌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메뉴. 닭이 등장하는 간판이든 농장이든 어떤 배경에서라도 닭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릴 경우 닭지식처럼 클릭수가 높은 베스트 사진 등을 선정 평가해 오픈 첫 달 기념행사로 디카, 김치냉장고 등의 선물을 증정하고 이후에는 하림의 제품을 증정한다.

또한 하림은 자사 브랜드 마케팅 강화를 위해 대표 브랜드별 전용 홈페이지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미 하림의 대표 장수 브랜드인 <용가리치킨(www.용가리.com)>의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한데 이어 최근 대표 브랜드로 뜨고 있는 <챔(cham.halim.com)> 브랜드 홈페이지도 별도로 개설했다.

닭과 닭고기에 관해서는 네이버, 디씨인사이드 등 대표적인 인터넷 포탈사이트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동시에 네티즌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는 것이 하림의 목표다.

하림 다음의 규모를 자랑하는 (주)마니커(대표 한형석. www.maniker.co.kr)도 업계 최초로 닭고기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 하는 등 온라인을 통한 닭고기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마니커는 지난 6월, 자체 생산, 판매중인 신선육 및 육가공 제품 35종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마니커몰(www.manikermall.co.kr)’이라는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오픈했다.

브랜드 닭고기를 구입하기 어려운 지방 중소도시와 고단백, 저칼로리 다이어트 식품으로 닭가슴살을 선호하는 네티즌들에게 특히 인기를 클 것으로 마니커는 기대하고 있다.

마니커는 이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온라인 구매자에 대한 파격적인 마일리지 제도 뿐만 아니라 추천인 적립금 및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한 구매 인센티브를 제공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 계획.

특히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6월 한 달 동안 모든 구매고객에게 스모크치킨 1개씩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밖에 기능성 닭고기 전문 유통 업체인 (주)대원푸드원도 최근 세계 최초로 산삼 성분이 든 ‘대대배양근 산삼삼계탕’과 ‘산삼 닭죽’을 출시하면서 온라인을 통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1차적으로 인터넷과 홈쇼핑 채널을 통한 마케팅으로 제품 인지도를 높인 다음 백화점 등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포닌 함량이 자연산산삼과 거의 비슷한 산삼배양근을 주원료로 삼계닭과 각종 영양 한방 재료가 들어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이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여기에 대대푸드원은 산삼삼계탕과 산삼닭죽에 대해 이미 일본 후생성으로부터 수출허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아놓은 상태라 국내 출시와 함께 일본과 미국 등의 수출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올해들어 국내 계육업체들이 온라인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는 것에 대해 (주)하림 홍보실 김대식 과장은 “사실 지금까지 우리 계육업체들은 생산 설비와 닭고기 품질 향상 노력에 비해 온라인에 대해서는 무심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면서 “날로 진화해가는 인터넷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경우 곧 도태될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과 함께 외국 브랜드 닭고기의 국내 진출 등 치열해지는 경쟁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a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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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팀 김대식 과장 063-860-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