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대구경북연구원(원장 홍철)과 21세기경북발전위원회(위원장 김영호)는오는 6월 28일 오후 5시부터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민선 경북도정10년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정길 울산대 총장의 ‘민선자치 10년의 회고, 경상북도를 중심으로’라는기조연설과 대구경북연구원장의 ‘자치시대를 연 민선도정 10년’ 발표, 그리고 지정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 토론회를 통하여 민선 경북도정 10년은 새천년을 맞아 경북발전의 굳건한 토대를 다진 시대로 평가하면서 특히 지역이 안정되고 각종 정책개발, 경제·문화 등 전 분야에서 타 시도에 앞선 것으로 평가되었다.

민선초기 마련한 「21세기 신경북비전」을 미래 경북발전의 큰 틀로 삼아 민선 10년 동안 중단 없이 일관되게 추진함으로써 거둘 수 있는 성과들이며, 특히, 이러한 도정의 성공적 운영은 전국 16개 시도지사 중 정치적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3선을 역임한 유일한 도지사이기에 가능한 성과라는데 대해 참석한 모든 분들이 공감하였다.

그동안 경북도정은 세 차례에 걸쳐 개최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세계인의 문화축전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동북아자치단체연합을 창설하고 국제기구 본부인 상설사무국을 경북에 유치하는 등 동북아 교역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경제제일도정을 추진하여 한국 무역흑자의 42%를 경북이 차지 하였고, 국내외 투자유치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경북이 한국경제를 떠받치는 버팀목 역할을 하였다는 평가이며, 3년 연속 경제고통 지수가 가장 낮은 지역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권역별 특성을 살려 IT, BT, NT 등 첨단 신산업을 전략적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중앙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포항간 고속도로가 완전 개통되는 등 30분내 고속도로 진입시대를 열었으며 전국에서 가장 먼저 여성정책개발원을 설립하는 등 여성정책에서 남다른 배려를 하여 가장 보수적인 경북의 이미지를 혁신시켰다고 평가하였고 1998년 전국최초로 벼육묘공장 개발 보급, 벤처농업 육성, 신경북형 키낮은 사과원 조성 등 과학기술 영농을 통한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왔으며 농어업·농촌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진흥에 아낌없이 투자하여 과학기술진흥상 수상 등 과학기술의 경북이미지를 굳혀가는 등 10년 동안 모든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의근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가 경북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뜻 깊은 토론회라고 밝히면서 그동안 모든 부문에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난 10년간 변함없는 성원과 지원을 해 준 300만 도민과 도정발전을 위해 정책자문을 해주신 21세기경북발전위원회, 그리고 각 분야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각계 대표 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언급하였다.

특히 이의근 도지사는 앞으로의 민선 10년에 대해서도 경북도정이 중점 추진해야할 과제에 대해서도 밝혔는데, 도민이 만족하는 행정혁신시스템 정착키 위해 총액인건비제, 저비용 고효율의 조직을 위한 팀제, 실시간 평가가 가능한 성과관리 제도(BSC), 통합행정혁신시스템을 도입하고, 지역경제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존의 권역별 특성을 살린 IT, BT, NT산업의 육성과 함께 ‘세계적인 자동차부품산업단지’, ‘전자부품󰋯소재산업 집적화단지’ 등 전문화된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동북아 경제.교류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동북아 연구센터’ 설립 및 이와 연계한 컨벤션센터 건립 등을 제시하였다.

과학정보산업 부문에서는 개방형 연구개발특구법의 제정에 따라 포항 R&D특구의 조기 건설, 유비쿼터스 커뮤니티 구축, 과학 박물관(Gyeongbuk Science Park) 등을 조성하며, 문화관광부문에서는 영화산업의 전략적 육성, 경북형 디즈니랜드 공원, 청정 동해안 관광벨트화를 위한 해양형 관광지 개발 등을 제시하였고, 농어업 부문에서는 친환경.명품농산물 생산을 위해 프로농어업인, 디지털농어입인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친환경적 지역 영농 체제 구축, 디지털시대에 맞는 새로운 유통체계 구축하며,복지. 환경부문에서는 고령친화산업을 성장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여성사박물관, 가족친화적 사회시스템, 여성능력개발센터 등을 운영하고, 친환경 순환사회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것을 제시하였다.

지역개발 부문에서는 동북아와 ‘직접’ 교류하기 위해 영남권 신국제공항의 건설, 포항 영일만신항의 종합개발로 동북아물류 센터를 육성하고, 동서6축 고속도로, KTX역세권의 거점도시로 개발, 동해안권 특정지역의 체계적인 개발 등을 제시하였다.

또한 정정길 울산대총장은 기조연설에서 「21세기 신경북 비전」과 「경북 새천년 만들기」에서 제시된 경북의 비전과 발전전략은 세계적으로도 이에 비견할 만한 지역발전 비전을 찾기 어려울 만큼 훌륭하다고 말하고 이러한 훌륭한 전략을 바탕으로 민선 10년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둔데 대하여 찬사를 보낸다며 경북이 발전하고 타 시도에 비해 모든 면에서 앞서가는 것은 300만 도민과 지역의 산·학·연·관이 합심하여 이의근 도지사를 중심으로 열심히 노력한 결과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김영호 21세기경북발전위원장 주제로 계속된 지정토론 시간에는 토론자별로 민선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일류 경북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시하였다.

지정토론자 4명(윤순갑 경북대 교수, 이성근 영남대교수, 김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 이해두 대구대 교수)

토론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늘 토론회에서 도출된 정책아이디어들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여 가장 앞서가는 경북도정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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