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구 온난화 심각성과 급변하는 기후변화대응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온실가스 배출량의 증가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면 북극곰 가족의 보금자리는 어떻게 될까.

서울시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과 급변하는 기후변화 적응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오는 30일까지 ‘2012년 기후변화 적응교육’ 수강 희망 단체(기관·학교·시설 등)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폭염·혹한·폭우·폭설·가뭄 등 기상 이변에 대한 인식 확산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실시한다.

금번 교육은 ▲ 폭염 등 이상기온(기후)에 대처하는 시민행동요령, ▲ CO2 등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세부실천 사례(에코마일리지 등), ▲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 절약과 효율화 방안에 대한 내용들로 구성된다.

지난해 서울시는 5월부터 8개월간 국내외 기후변화 영향 및 피해사례, 대기질 개선 등에 대한 내용으로 복지관과 학교 등 37개 기관에 찾아가 약 6,300여 명에게 기후변화 적응교육을 실시했다.

대상기관이 신청하면 희망일시에 관련분야 전문 강사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중·고교생 3,860명, 노인·부녀자 등 취약계층과 보호시설 운영종사자 1,550명, 성동구 등 4개구 공무원 930명이 적응교육을 받았다.

금년에는 주5일제가 전면 실시됨에 따라 주말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대상인원을 1만 5천명까지 확대하고, 환경 단체 추천 강사를 활용하는 등 예년보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은 신청기관의 희망 교육일자에 맞춰 관련 분야 전문가가 직접 방문, 기후변화 원인부터 대상별 맞춤식 대응요령까지 전달한다.

아울러 기후변화 적응교재인 ‘기후변화 적응, 모두 함께 가야 할 길’을 비롯하여 대기질 개선 홍보 동영상, 에코마일리지 홍보 동영상 등 다양하고 생생한 시청각 교재를 활용하여 시민들의 이해를 돕는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환경단체, 학교 등에서는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2115-7793, cleanair@seoul.go.kr)로 직접 신청 하거나 가까운 소재지 관할구의 환경부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현식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기후대기과장은 “기후변화 적응교육”은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문제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을 공유하는 기회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서울을 만들기 위한 시책에 많은 시민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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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대기과 김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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