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2013년 보건복지부 소관 사회복무요원 배청신청 접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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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0 09:58

대구--(뉴스와이어)--대구·경북지역 지자체 별로 사회복지시설 등 보건복지 분야에 대한 내년도 사회복무요원 배정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2013년도 사회복무요원 수요조사 안내’에 따르면 2013년도에 사회복무요원을 배정받길 원하는 사회복지시설 등은 오는 26일까지 시·군·구 주민생활지원과 등으로 신청해야 한다.

2008년부터 시작된 사회복무제도 시행으로 노인·장애인 수발 등 수요가 많으나, 공급이 어려운 사회서비스분야에 사회복무요원을 중점적으로 배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위탁으로 사회복무요원들의 직무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관계자는 “직무교육을 통해 잘 교육된 우수한 사회복무요원들이 보다 많은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들이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 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대구사회복무교육센터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특화 전문교육기관으로 사회복무교육본부에서는 2008년부터 시행된 사회복무제도 중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서울 등 전국 6개 사회복무교육센터에서 2주간의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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