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11’ 베타 공개

- 차세대 컴퓨팅 운영체제 ‘윈도우 8’ 메트로 앱 개발 단독 지원

- 하나의 툴로 다양한 개발언어와 HTML 5 및 자바스크립트 완벽히 지원

- 기존 버전 사용자 대상 최대 35% 할인 및 비주얼 스튜디오 11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

2012-03-20 10:33
서울--(뉴스와이어)--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는 윈도우 8 메트로 앱 개발을 위한 ‘비주얼 스튜디오(Visual Studio) 11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윈도우 8 컨슈머 프리뷰 공개에 따라 비주얼 스튜디오 11 베타를 통해 개발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윈도우 8 매트로 앱 개발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주얼 스튜디오 11 베타 버전은 윈도우 8 메트로 앱 개발을 유일하게 지원하는 개발도구이다. 특히 윈도우 8은 물론, 윈도우폰, 키넥트(Kinect), 애저(Azure) 등 다양한 디바이스 및 플랫폼에서 제한 없이 구동되는 소프트웨어 구현이 가능하고, 터치, 음성인식, 동작 인식 등을 완벽히 활용한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을 지원한다.

단순하고 효율적인 통합 개발 환경 또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개발자가 C#, C++, 자바스크립트, 비주얼 베이직, HTML5, F# 등 어떠한 개발 언어를 사용하더라도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으며, 새로워진 UI를 통해 효율적인 개발이 가능해짐에 따라 직관적으로 빠른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

또 이 제품은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완벽한 협업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개발자, 개발팀에 요구사항과 피드백을 전달하는 LOB를 포함한 모든 담당자들이 비주얼 스튜디오 11 과 팀 파운데이션 서버(Team Foundation Server)11 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기획, 아키텍처링, UI 디자인, 코딩, 테스팅, 리포팅에 이르는 모든 응용프로그램 생명주기관리(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과정을 완벽히 지원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및 플랫폼 사업본부의 송규철 상무는 “컴퓨터와 모바일 디바이스의 구분 없이 통일된 인터페이스의 구현이 가능한 윈도우 8의 등장은 향후 전세계 컴퓨팅 환경에 혁신적인 변화를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비주얼 스튜디오 11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할 미래의 컴퓨팅 환경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6월 30일까지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비주얼 스튜디오 2010 with MSDN 과 테스팅 솔루션인 비주얼 스튜디오 테스트 프로페셔널 2010 with MSDN 을 최대 35%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행사에는 비주얼 스튜디오 11으로의 무상 업그레이드 및 윈도우 8, SQL 2012, 윈도우 서버 8, 팀 파운데이션 서버 등의 소프트웨어들을 개발, 테스팅 용도로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되어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안내 페이지(www.microsoft.com/korea/msdnprom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비주얼 스튜디오 11 베타버전은 http://www.microsoft.com/visualstudio/11/k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microsoft.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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