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실련, 제3회 해찬솔 환경장학생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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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12-03-20 10:48
서울--(뉴스와이어)--(사)환경실천연합회(International Environment Action Association(IEAA), 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에서는 사회의 전문적인 환경인재 양성을 위해 ‘제3회 해찬솔 환경장학생’을 선발한다.

‘해가 가득 차 더욱 푸른 소나무’라는 순우리말인 해찬솔처럼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미래의 인재들이 푸른 소나무처럼 굳건하고 곧게 자라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되는 제3회 해찬솔 환경장학생은 국내 초, 중, 고, 대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월 19일(월)부터 5월 4일(금)까지 환실련 홈페이지(www.ecolink.or.kr)를 통해 참가신청서를 접수할 수 있으며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6월 1일(금) 환실련이 주최하는 환경의 날 기념행사(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통합운영센터 대강당)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장학생 선발 분야는 long-term 장학생과 short-term 장학생으로 남, 녀 구분없이 선발되며 지난해까지 총 25명의 학생들에게 등록금 및 학업보조금을 지원했다.

장학사업을 추진하는 환실련 이경율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보다 많은 전문 인재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어려운 환경 속에 교육적으로 소외받는 우수 인재들의 역량을 키워주고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잠재성을 발굴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어 그들이 꿈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전국의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라고 덧붙였다.

장학기금은 (주)승원친환경기술(대표 정광원)에서 후원한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colin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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