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문화가족·자녀 위해 특화교육 지원 확대
결혼이민자수 : ‘07년 35,897명 → ’11년 49,024명(36,6%↑)
다문화자녀수 : ‘07년 5,305명 → ’11년 24,084명 (354%↑)
그동안 서울시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23개소)를 중심으로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의 의사소통을 위한 한국어 교육지원을 해왔으나 최근 가족해체, 자녀교육 등 구체적인 교육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민간단체와 공동 협력해 연극, 영화, 사진 등을 활용한 가족관계 향상과 심리, 독서, 논술, 문화예술 등을 매개로 한 자녀교육 지원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교육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과 ‘다문화자녀’로 나뉘어져 진행되며 한국연극치료협회, 이대종합사회복지관, 마포공동체라디오 등 다양한 민간단체와 함께한다.
다문화가족 대상으로는 주로 관계향상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다문화가족 관계회복을 위한 행복한 여행-多幸’(사, 한국연극치료협회, 대표 박미리)은 부모와 자녀가 경험하는 부정적 감정과 갈등, 불화 등을 연극을 매체로 자유롭게 표현해 가족 간 상호이해 및 관계를 도모한다. (다문화가족 부모 및 자녀, www.kadt.or.kr, 02-3478-0975)
‘다문화가족 성장 교육프로그램’(이대종합사회복지관, 대표 이영경)은 다문화가족간의 정서 및 감정 표현 기술, 부모 자녀 간 역할 정립, 가족의 미래비전 설계 등을 통해 긍정적 가족상을 확립한다. (다문화가족 부모 및 자녀, www.ewhawelfare.or.kr, 02-3277-2597)
다문화가족들이 영화·사진·라디오로 소통하는 ‘다정다감 미디어 프로젝트’(사, 마포공동체라디오, 대표 차재경)는 단편영화 제작, 스튜디오 사진 촬영, 라디오 방송 등에 참여하면서 가족 관계를 향상을 꾀한다. (다문화가족, www.mapofm.net, 02-332-3247)
다문화자녀들을 위해서는 교육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지원을 시작한다. ‘엄마가 하는 커리어코칭-진로지도’(청소년커리어코치협회, 대표 김혜자)는 부모 자녀 간 의사소통과 자녀 양육, 진로개발 등의 어려움 지원을 위한 것으로, 공감과 수용의 긍정적 대화법, 자녀의 진로발달 단계, 의사결정 유형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문화 부모 및 자녀, www.ycareer.co.kr, 02-2253-1103~4)
‘받음에서 나눔으로의 성장 - 해피패스(Happy Path)’(사, 아드라코리아, 대표 김대성)는 사회로부터 받은 것을 나눔으로 환원하는 교육과정이다. 다문화 자녀가 겪은 아픈 경험을 치유하고 학교부적응 및 심리·정서적 문제 등을 문화교육(드럼 교육, 집단미술치료), 학습지원(독서 및 논술 교육, 멘토링 학습지도), 봉사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지원한다. (다문화 자녀, www.adra.or.kr, 02-3299-5258)
‘다문화가정 자녀와 어머니의 독서교육을 통한 모자관계 증진 및 자녀의 탄력성 강화 프로그램’(살레시오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대표 김효진)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독서지도를 통하여 자녀의 언어활동을 지원하고 부모교육도 함께 실시해 부모 자녀관계를 향상시키는데 주목한다. (다문화 부모 및 자녀, 02-844-0061)
‘행복한 가정 만들기-맘앤아이(Mom&I)오케스트라’(사, 한국청소년문화활동협회, 대표 한수현)는 도봉구에 거주하는 다문화엄마와 자녀를 대상으로 오케스트라 음악이론과 바이올린 교육을 실시해 부모 자녀관계를 향상시키고 자녀교육을 지원한다. (다문화 부모 및 자녀, www.kycaa.co.kr/ www.youthland.net, 02-3494-2020 / 999-0170)
기타 다문화가족지원센터(23개소)에서도 다문화가족 및 자녀를 위한 특성화 사업으로 방문교육 사업(23개), 통번역서비스 사업(23개), 언어발달지원 사업(22개), 언어영재교실 사업(15개) 등을 제공한다.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은 “그동안 다문화가족과 자녀에 대한 지원이 조기정착 및 생활안정 위주로 이루어 졌으나, 앞으로는 다양한 교육수요와 욕구충족에 부합되는 프로그램을 확대·제공해 모두가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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