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전주승화원 특별 운영기간 마련
전주 승화원 특별운영 기간에는 유골화장은 당일 개장신고필증 지참 및 개장유골 확인 후 접수증을 배부하여 도착순번제로 운영하고 이 기간에는 유골화장 인테넷 예약이 불가능하다. 다만 사체화장은 현행과 동일하게 사전 인터넷 예약제를 운영한다.
먼저, 시는 현장지원 대책반을 투입하여 현지 안내를 실시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며 특히 한식과 청명, 윤달 기간동안 개장 민원과 개장 유골 화장이 폭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평소보다 화장 횟수를 배가하여 평일에는 30기, 주말에는 50~60기를 접수받아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서비스를 할 계획이다.
전주시 관계자 및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승화원 관계자는 “청명·한식 및 윤달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한 가운데 성묘도 하고 개장을 할 수 있도록 특별 운영기간을 마련했다”면서, “시민들께서도 성묘나 개장 중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봄철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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