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 실시
국내 심정지 환자의 18%가 집과 공공장소에서 심정지를 일으켰고 그 중 2.6%만이 소생한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8%, 일본 12%가 소생한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심폐소생술 보급률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심정지 환자에게 4분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소생률이 50%이고 5분 이내는 25%, 5분이 경과하면 소생률이 희박하므로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신속한 응급처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응급처치 생활화 및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행할 수 있도록 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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