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 해외 인터넷 사이트 판매 제품 주의

- 솔가 ‘이테일러’ 부착된 공식 쇼핑몰 이용 권고

뉴스 제공
한국솔가
2012-03-20 13:5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솔가(대표 김용을, www.solgar.co.kr)는 자사 수입 제품의 공식 취급점에 대해 ‘솔가공식 이테일러’를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솔가 비타민’ 유럽지사 등에서 일부 시행하고 있는 ‘솔가 이테일러’ 정책은 소비자의 경우 솔가 지정 판매처를 확인 하여 믿을 수 있는 제품 구입이 가능하고, 본사에서는 도소매 거래처를 투명하게 관리하여 정품 유무 판별 등 고객 클레임에 대해 책임감 있는 대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한국솔가에서는 “미국 본사로 부터 중국 등 제3국에서 임의 제조 되거나 유통기한 조작 등 자사 상품에 대한 불법 유통 의심사례가 보고 되어 국내 소비자 피해방지를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 받았으나 전체적인 브랜드 이미지 훼손에 대한 우려로 별도의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KBS 뉴스를 통해 보도된 ‘해외 인터넷 쇼핑몰 불법 거래 급증’ 및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발표한 해외 인터넷 사이트 불법 판매제품 구별방법 등의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소비자들이 정품 유무 문의가 크게 늘고 있고, 본사 피해가 우려되어 공식적인 대응 기준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매대행 이용으로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거나 피해를 당했을 경우(유통기한 조작에 따른 박테리아 발생 등) 보상 받을 방법이 없으므로, 식약청(KFDA) 영양정책과/ 건강기능식품 법률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를 참조 하여 제품 구입시 정식 수입된 제품 유무를 파악하는 것이 유리하다.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safeinfo&mmid=327&seq=16571)

앞서, KBS 뉴스에서는 지난 13일 인터넷 쇼핑이 급증하면서 관세청이 적발한 지난해 사이버 불법거래액은 6999억 원, 4년 만에 7배로 급증하였으며, 약품처럼 나눠서 밀반입하는 등 수법이 더 교묘해지고 있다고 밝혔다.거래 품목도 가방, 시계 등 위조상품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식료품과 화장품 등 생활용품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며, 불법 해외쇼핑몰을 이용하는 고객은 제품도 받지 못하고 돈만 날리거나 탈세에 따른 가산세 와 벌금 등 훨씬 더 큰 대가를 치를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출처 :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3/13/2449688.html)

식약청 관련 보도자료: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safei...
KBS 관련 뉴스: 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3/13/2449...

웹사이트: http://www.solga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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