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생각나눔, ‘신과의 계약’ 출간
총 2권으로 구성된 ‘신과의 계약’은 남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던 한 의사가 7년전 겪은 독특한 경험과 갈등, 방황을 담담한 어조로 이야기한다.
작가 전다윗은 책의 프롤로그를 통해 “소설 해를 품을 달과 같이 나 또한 예전에 일어난 일이 지워지지 않아 고통을 받고 있다”며 “신과의 계약에 따라 이 책을 발간하는 것이며, 세상에 각종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밝힌다.
1권에서는 작가의 학창시절과 의과대학 시절에 겪었던 일을 중심으로 자신의 성장과정과 심리적 변화를 세밀하게 담았다. 또 의사로서 환자를 치료하며 느낀 갈등과 사람과의 관계, 이성적으로는 부정하지만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할 수 밖에 없었던 모습을 담담하면서도 정밀하게 그려내고 있다.
2권에서는 작가가 방황과 갈등을 계속하게 된 계기가 된 7년 전의 이상한 경험과 왜 아직까지 그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는지를 설명한다.
세상의 문제와 신, 그리고 세상의 종말에 대한 작가만의 필체가 돋보이는 신간소설 ‘신과의 계약’은 1, 2권 각각 342, 328페이지이다.
도서출판 생각나눔 개요
도서출판 생각나눔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글로벌 출판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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