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선진영농연수’ 참가자 모집

- 독일, 오스트리아에서 농업체험연수 실시

2012-03-20 16:15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구혜영)은 ‘선진영농연수’ 참가자를 30일까지 모집한다.

‘선진영농연수’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의 선진 친환경 교육 시스템을 구축한 마을 및 지역공동체 견학, 자연경관과 자원의 보존 및 활용이 우수한 마을 체험, 농업관련 전문가의 강의와 토론 등으로 구성된 농업체험연수 프로그램으로 만29세 이하의 영농청소년 또는 영농에 관심 있는자(종사 희망자, 관련학과 재학생 등)가 참가할 수 있다.

신청자는 참가신청서, 영농계획서, 농업종사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3월 30일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자격에 부합하고 적극적 참여의지가 있는지를 심사한 후 총 2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 확정발표는 4월 5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선진영농연수를 통해 생생한 현장체험을 한 연수생들이 미래 성장산업으로서의 농업가치를 제고하고 우리 농업 발전과 글로벌 역량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진영농연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fry.or.kr)를 참조하거나 재단 사무국 선진영농연수 담당(02-6259-1237)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미래 사회의 주역이 될 인재 양성 및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자 1994년 문화체육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해 설립됐다. 성장하는 지역이 다르더라도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복지·교육·문화 격차 감소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장학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영농청소년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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