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화장품’ 이든, 10만개 수출 기념 깜짝 이벤트 실시

- 이든화장품, 일본, 홍콩, 대만 등 해외 10만개 수출 기념 50% 깜짝 할인쿠폰 판매

뉴스 제공

2012-03-21 09:10

서울--(뉴스와이어)--한류 화장품 브랜드 이든(IDUNN) 화장품이 해외 수출 10만개를 돌파, 국내 고객들을 대상으로 50% 쿠폰 판매를 시작했다.

이든화장품은 성분을 강조한 화장품이나 명품 화장품을 내세운 광고기법이 아닌 화장품의 사용방법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감성마케팅으로 소비자 인기를 얻기 시작해 멀티펑션 기능성화장품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유명 피부관리숍에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연예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이든화장품은 지난해부터 일본에 수출을 시작한 K-팝 열풍과 함께 한류 화장품 시장을 형성했다.

올해 3월에는 일본 기프트쇼, 대만 인터내셔널 뷰티쇼, 홍콩 코스모프로프 등 각국 전시회에 론칭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이든화장품, 스킨맨, 이든프로페셔널 라인이 수출 10만개를 돌파한 기념으로 쿠팡에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50% 쿠폰 판매를 단행했다.

쿠팡에서 50% 할인 쿠폰을 구매 시 구매 고객의 휴대폰으로 쿠폰번호가 발송되며, 이든화장품 쇼핑몰(www.idunn.co.kr)에 접속하여 로그인 후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모든 상품을 50%로 구매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상품 판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를 들어 20,000원 쿠폰을 50% 할인된 9,900원에 구매하여 쿠폰번호 등록하면 20,000원 가격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으로 9,900원 쿠폰을 20장 구매(198,000원)시 400,000원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든화장품의 스킨토너의 경우 프라이머와 에센스, 모이스처라이저 기능이, 에센스는 로션에 주름개션, 미백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크림은 영양성분에 탄력, 2중 기능성 등으로 한 가지만 써도 2~4가지를 쓰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한 제품에 담아 ‘멀티펑션화장품’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가격의 거품을 걷어낸 실용성을 앞세워 판매 급상승 중인 가운데 허쉬 성형외과, 심비한의원 등의 피부클리닉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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