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백령도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날씨체험캠프 운영

서울--(뉴스와이어)--기상청(청장 조석준)은 3월 20일부터 23일까지(3박4일) 백령도지역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날씨체험캠프를 운영중이다. 백령도 2개 초등학교 68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가하고 있다.

인천에서 191.4km 떨어진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인구 1만 명으로 초등학교 2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1개교가 있다. 선박 운항과 농어업 등 생활환경에 기상이 미치는 영향이 큼에도 불구하고 지리적 여건상, 학생들이 기상과학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기회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기상청이 백령도지역 초등학생들을 초청하여 기상청과 국가기상센터 견학, 기상캐스터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체험캠프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국회, KBS방송국, 경복궁 견학 등의 일정이 포함되어 있어 과학체험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기상청은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간 교육기회 격차를 해소하고, 체험기회가 적은 도서벽지 지역 학생들의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기상청이 ‘읍면동 생활과학교실 특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향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들과의 소통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연락처

기상청 인력개발담당관실
과장 양일규
02-2181-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