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라스, 듀오라이트클럽 파트너 사장단 워크샵 개최

- 국내 최초 복층유리 가공 네트워크 출범 10주년 기념 및 2012년 운영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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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공업
2012-03-21 09:41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유리산업을 대표하는 유리전문기업인 한글라스(www.hanglas.co.kr)는 ‘2012년도 듀오라이트클럽 & 세큐라이트파트너 사장단 워크샵’을 지난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제주도 한라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샵에는 한광열 영업담당임원을 비롯한 한글라스 관계자를 포함하여 약 90명의 듀오라이트클럽, 세큐라이트파트너 회원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듀오라이트클럽(www.duolite.co.kr)은 국내 복층유리 제조업체 중 기술 및 품질에서 검증된 우량 기업만 엄선하여 한글라스의 기술, 품질 및 브랜드를 공유하는 국내 최초 복층유리 제조업체 네트워크이다.

이번 워크샵은 듀오라이트클럽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10년 간 회원사들과 한글라스가 함께 운영하며 동반성장을 이루어온 듀오라이트 클럽의 주요활동 및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와 향후 사업 전망, 2012년 운영 방안 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한글라스 한광열 영업담당임원은 “지난 2002년 1월 출범한 듀오라이트 클럽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듀오라이트클럽이 프리미엄 복층유리의 대명사로 자리 잡기까지에는 회원사들의 신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계속되는 국내외 경제 위기의 여파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성장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도약을 다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 국내외 총 53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듀오라이트클럽은 2002년 1월 출범 이후 현재 복층유리업계의 품질을 향상시켜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강화유리 공급을 위해 2007년 5월 강화유리 가공업체 네트워크인 세큐라이트파트너를 출범해 국내외 총 25개의 회원사로 확대되었고, 국내 강화유리 시장에서 제품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독보적인 품질기준을 도입했다.

한글라스는 국내 가공유리시장에 듀오라이트클럽과 세큐라이트파트너의 연계를 통해, 원스톱 품질관리 시스템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되는 고품질의 가공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의 공동 브랜드를 중소기업이 사용하는 경우, 자사 대리점만으로 한정하거나 대기업브랜드 사용의 강제, 혹은 OEM형태의 운영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영업권을 침범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한글라스는 이러한 구속적인 운영 방법을 배제하고 회원사의 영업 및 경영활동에 제한이나 간섭 없이 품질 관리와 기술노하우를 전수한다. 이로써 회원사들이 시장에서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듀오라이트클럽의 활동은 동반성장이라는 사회적인 화두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듀오라이트클럽과 회원사가 앞으로도 계속하여 바람직한 상생구도를 구축하고, 나아가 복층유리 및 강화유리 시장의 더 큰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을 기대해 본다.

한국유리공업 개요
국내 최대의 판유리 생산업체인 한국유리공업은 1957년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치로 인천에서 설립되었습니다. 3개의 플로트로가 가동되고 있는 군산공장은 단일 공장으론 세계 최대 규모이며 부산공장은 1개의 플로트로가 있습니다.현대 건축미학을 좌우하는 건축용 판유리, 승차자의 시야와 생명을 보호하는 자동차용 안전유리,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글라스 인테리어 등 한국유리의 1차 판유리는 다양한 곳에서 고객과 만나고 있으며 고객의 needs에 한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유리는 유리산업에서 한국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시간의 속도로 변화하는 국제환경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투자, 외국기업과의 전략적 제휴등 끊임없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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