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FTA 대비, 문화 분야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3월 22일(목)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서울시 반포동)에서 ‘한중 FTA 문화 분야 의견 수렴회’를 개최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 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중국과의 자유무역협정 협상을 대비해 문화 분야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의견 수렴회는 한중 FTA 추진과 관련해 문화콘텐츠·저작권·체육·관광 등의 업계, 학계, 정책 담당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여 문화서비스 및 저작권 분야의 중국 진출 현황 및 그에 따른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향후 협상 전략에 반영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15명의 전문가들이 분야별 현황을 비교하며 한중 FTA에 대한 견해를 나눌 예정이며, 사회는 박덕영 교수(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가 맡는다.

1세션(14:20~16:00) 저작권, 시청각(영화, 방송, 애니메이션 등), 게임 분야
-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한중 저작권 법제 비교와 한중 FTA 시청각 분야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제 발표는 김혜창 법제연구팀장(한국저작권위원회)과 정상철 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맡는다.
- 주제 토론에서는 최현용 사무국장(한국영화제작가협회), 김현호 상무((주)오콘), 김성곤 사무국장(한국게임산업협회), 전영환 차장(KBS 콘텐츠사업부), 최승호 회장(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권현호 교수(성신여자대학교 법과대학)가 분야별 중국 시장 진출 현황 및 그에 따른 업계의 고충 등과 관련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2세션(16:15~17:35) 출판·공연·관광·스포츠 분야
- 두 번째 세션은 출판·공연·관광·스포츠 부문의 한중 개방 현황 분석을 중심으로 논의하는 자리로, 이성태 연구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제 발표 후 토론이 진행된다.
- 토론자로는 김현경 주간(웅진리더스북), 황동섭 이사(한국연예제작사협회), 정현욱 회장(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 류한순 차장(한국관광공사)이 참석할 예정이다.

3세션(17:35~18:00) 종합 토론 및 추가 질의응답
- 세 번째 세션은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 토론과 추가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지정 토론자 없이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의견 수렴회 이후에도 한중 FTA 추진과 관련, 이해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보다 폭넓게 수렴하기 위한 세미나, 토론회 및 업종별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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