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년간 온실가스 3천톤 줄여 20억원 거둬
이에 따라 도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목표를 10만 가구로 올려 잡고, 탄소포인트제 운영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도내 탄소포인트제 가입자는 6만5천842가구로 집계됐다.
도내 전체 86만8천768가구(2011년 12월말 기준)의 7.5%에 달하는 규모이다.
또 탄소포인트제 참여 가구가 지난 2년간 감축한 온실가스는 모두 2천914톤으로 분석됐다.
전력으로 환산하면 687만3천kw, 원유는 171만8천ℓ로, 금액은 16억1천600만원이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가구는 또 이에 더해 3억5천155만6천원을 인센티브로 받아 가구당 3만원 가량, 총 19억6천827만6천원의 경제적 효과 본 것으로 분석됐다.
국가적으로는 12억6천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업은 2천914톤의 탄소 배출 여유를 갖게 된 것이다.
이같은 효과에 따라 도는 올해 탄소포인트제 가입 목표를 10만 세대 이상으로 잡고 ▲탄소포인트제 가입 집중기간 운영 ▲가입 후 망각세대 참여 촉구 ▲그린리더 활동 지원 ▲전공무원 탄소포인트제 의무 가입 ▲학교 등 공공기관 가입 확대 등을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분석 결과 탄소포인트제는 돈 벌고, 국부에 기여하고, 탄소 배출도 줄이는 ‘0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것으로 입증됐다”며 “올해는 도내 모든 공직자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탄소포인트제를 확대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포인트제는 가정과 상업 등의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절감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입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www.cpoint.or.kr)를 통해 하면 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hungnam.net
연락처
충청남도청 환경정책과
기후변화녹색성장담당 강승권
042-606-5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