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정상 오만찬 메뉴
준비기획단은 금번 정상회의 기간 동안 각국의 정상들과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예정된 총 5회의 오만찬 메뉴 검토를 위해 그간 음료 자문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전문 케이터링 업체의 참여를 통하여 우리 음식문화와 주요 오만찬 행사의 특성을 조화시킨 메뉴 개발을 추진하였다.
정상의 26일 만찬과 27일 오찬은 업무를 겸함에 따라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4가지 코스의 압축적인 양식 메뉴로 준비된다. 아보카도와 토마토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스프,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 양식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한국의 봄”을 주제로 전국 곳곳의 제철 유기농 식자재를 이용하여 한국의 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특히, 첫날 만찬의 경우 대부분 정상이 장시간 비행 후인 점을 감안 소화에 부담이 적은 메뉴로 구성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자를 위한 26일 만찬에는 봄철 국산 식재료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서양의 멋이 어우러진 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서해안 꽃게를 사용해 만든 비스크 수프와 제주도산 옥돔을 이태리식 만두로 만든 옥돔 아뇰로띠,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등 다양한 풍미와 색채가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배우자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27일 배우자 오찬은 한식의 매력에 대해서 느낄 수 있도록 식기에서부터 오찬장 분위기까지 우리 전통의 멋과 맛을 선보이고자 섬세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한식 메뉴로 김치전, 녹두전, 잡채 등 우리 식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음식과 함께 궁중신선로, 한차와 과즐 등을 포함하여 한식의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공식회의가 끝나는 27일 저녁, 39개국 정상내외분이 편안하게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되는 특별만찬 및 문화공연에도 한식이 준비된다. 게살로 속을 채운 두부찜, 숯불 갈비구이, 살얼음 홍시와 오미자차 등과 더불어 한식의 대표 메뉴인 봄나물 비빔밥이 제공될 예정이다.
모든 오만찬 메뉴를 육류, 생선, 채식 등으로 분리함으로써 정상과 배우자들의 선호와 기피사항을 충분히 배려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참가정상들의 식사 제공을 위하여 연인원 600여명에 달하는 케이터링 업체의 전문인력들도 총출동, 빈틈없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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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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