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구제역 발생한 러시아 연해주 방문 자제 당부

춘천--(뉴스와이어)--강원도는 최근 러시아 연해주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이 도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축산농가에게 러시아·중국 등 발생국가의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하게 여행하는 경우 현지 축산농장 방문금지 및 육류 등을 불법으로 반입하지 않는 등 차단방역에 협조해주도록 특별히 당부했다.

지난 3일 러시아 방역당국은 연해주지역에서 구제역 발생을 최종 확인하였으며 발생 가축(소 7마리, 면양 22마리)에 대한 살처분·매몰 조치하고 세계동물기구(OIE)에 발생사실을 보고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해 구제역 발생으로 314천두를 매몰처리 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신속한 예방접종으로 국내 발생위험이 줄어들기는 하였으나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인근 구제역 상재지역을 통해 신규 유입될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여행객은 2000년 550만명에서 2010년 1,249만명으로 2배 이상 급증(문화관광부 통계자료)하는 등 해외 구제역·AI 발생지역으로 부터 국내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강원도는 축산농가(가족 포함) 및 수의사 등 축산관계자는 출·입국 시 항만·공항 내 검역검사본부에 신고하여 소독조치하고, 귀국 후 5일 내에는 가축을 사육중인 축사에 출입하지 않도록 해 줄 것을 요청하였고 특히 축산농가에게 축사를 주 1회 이상 소독하고 외부 차량과 사람을 철저히 통제하는 등 차단방역을 생활화하고 구제역 예방접종을 차질없이 실시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으며 아울러,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사람 및 가축의 이동이 잦아짐에 따라 차단방역이 취약해 질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구제역 의심가축을 발견하는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1588-4060)하도록 당부하였다.

강원도청 개요
강원도청은 154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1년4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강원도의 비전은 소득2배, 행복2배 하나된 강원도이다. 발전전략은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특성화된 균형발전, 튼튼한 강원경제, 따뜻한 교육과 복지, 세계속의 문화관광, 봉사하는 열린도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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